BTS 허위 사실, 명예 훼손…강경 대응 예고

(1)하이브 “BTS 마약 연루 유
(2)흥업소 방문설 ‘사실무근’…법적조치 착수”
(3)입력 2023.10.28. 오후 3:07 기사원문
(4)심윤지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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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파동’과 연루된 성매매 업소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방문했다는 의혹이 확산하자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이 법적조치에 착수했다.
(7)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모습. 성동훈 기자

(1)하이브는 2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일각에서 제기되는 당사 아티스트와 특정 장소(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서울 시내 한 유흥업소를 지칭)에 관련한 루머는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당 장소를 알지 못하며 방문한 적도 없다”고 했다.
(2)이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취하고 있다”며 “근거 없는 당사 아티스트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이미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3)하이브는 자료 수집 등 준비단계를 마치는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4)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가세연)는 방탄소년단 멤버 2명이 해당 성매매 업소의 ‘단골’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1)방탄소년단 갤러리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2)26일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방탄소년단과 관련하여 무분별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날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 측에서도 강경 대응방침을 밝힌 이상, 본 갤러리는 소속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합니다.
(3)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 채널에서 자극적인 섬네일을 활용한 악의적인 방송으로 방탄소년단의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만큼, 소속사는 금일 내로 루머를 생성하고 재확신시킨 최초 보도 매체 및 해당 유튜브 채널을 수사기관에 고소하여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회복하여 줄 것을 강력히촉구하는 바입니다.특히 27일 80만 명이
(4)감사합니다.
(5)2023년 10월 28일
(6)방탄소년단 갤러리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