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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 자녀 키우기 힘드네요. 53[* 익명 *]
(2)2023-10-26 16:25 | 조회:4039
(3)초등학생 딸이 아이폰을 갖고 싶다고 해서 안되는
(4)이유를 조곤 조곤
(5)말했는데 (갤럭시 사주겠다고 했음)
(6)침대로 가서 훌쩍훌쩍 울고 있어서 열이 받아서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7)울고있는 아이에게 화를 내면서도 감정적으로 역정을 낸게 후회가 됬습니다.
(8)지금 부업도 잘 안되고 대출이자도 많이 올라 경제적으로
(9)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10)결국 반성문 쓰라고 해서 돌려보내고 화를 식히고있는 와중 아이가
(11)이렇게 반성문을 쓰고 왔네요. 참 비참하기도 하고 그 동안
(12)첫째는 핸드폰을 안 사용해서 미안하기도 하고결국 중고로 아이폰 12미니로 사줬습니다.
(13)제가 형편에
(14)제가 남과
(15)비교해서 맞지 않게죄송합니다 살아서 죄송
(16)합니다. 제가
(17)비교하지 않고 형편에 맞게
(18)살겠습니다.
(19)[HOT] [* 익명 11 *]| 8 1
(20)반성문 쓴거 보이 애를 패배자 마인드에 가둘 우려가 보여 안타
(21)깝습니다. 형편이 안좋다고 꿈까지 형편에 맞추면 안됩니다. 안…
(22)■[* 익명 1 *]
(23)아 마음이 찢어지내요.. 우리가 커와서 알잖아요 저거 오
(24)래도록 마음에남을 일이네요..
(25)2023-10-26 16:28 | 덧글
(26)[ [* 작성자 *]
(27)그러게요. 마음에 잊지못할 상처를 준거 같습니다
(28)2023-10-26 16:35 | 덧글
(29)형편 얘기는 혼내면서 쓴 말을 그대로 적은거라고
(30)함 + 딸 초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