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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스패치 : 기사에도 나왔는데 약간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셔 가지고. 결혼식 전에 직접 모든 걸 밝히겠
(2)다. 얘기를 하셔서 더 궁금한 것 같아요. 무슨 사정이 있는 거예요?
(3)이수진 실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자분이시니까 아시겠지만 아카데미 내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4)디스패치 : 그러면은 뭐 예를 들어서 우리 집안이 어디고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게 아니라
(5)이수진 실장 : 네 그 부분 때문에 기사가 나갔고. 근데 아무래도 대표님은 2차적인 피해를 막고 싶었던거예요. 다른 누군가가 그 기사로 인해서 지금 현 지도자들도 힘들어했어요. 얼마 전에 대표님께 전화가와서 너무 힘들다 울었던 직원분이 있었어요.
(6)직원분 한 분이 잘못은 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거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어 하셨고요. 그래서 또 이런 2차적인 피해가 있으면 어떡하지? 그 부분이 가장 컸던 부분이셨어요. 그러면 이런 상황 저런 상황 다 고려했을 때 내가 다 총받이를 하겠다라고 이제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슈로 이슈를 덮는다
출처: https://www.dispatch.co.kr/2268794 “제보자, 실장, 그리고 남현희 남친”…전청조, 4개의 목소리 (녹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