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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범도 추모가 정치적? 황당한 서대문구청[권영철의Why뉴스]
(2)입력 2023.10.25. 오후 7:23 수정 2023.10.25. 오후 7:38 기사원문
(3)권영철 기자
(4)1) 가가 [⑤
(5)대전국립현충원에서 100여명 참석한 80주기 추모식, 2년전과 대비박민식 보훈부 장관, “최고의 예우로 대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윤석열 대통령 추모화환 두고 실랑이 벌어져
(6)”박정희 때 훈장, 전두환 때 자유시 피해자, 박근혜 때 홍범도함 진수”
(1)정다운> 서울 서대문에서는 행사가 취소될 뻔 했다고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권영철> 그렇습니다. 홍범도 장군의 추모 부스는 전국 7곳(서울 노원·서대문, 대전, 안산, 광주, 대구, 춘천) 그리고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에 설치가 됐습니다.
(3)그런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 민족문제연구소가 홍범도 장군 80주기 추모 부스를 설치하겠다고 서대문구청에 전달했고 어제(24일)까지 허락했는데 오늘 아침 불허하겠다는 연락을 했다는 겁니다.
(4)서대문구청이 공문을 보냈는데 “정치·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공원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할우려가 있어 공원이용 질서유지를 위하여 장소사용을 불허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5)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실장은 서대문 구청과 30여분 실랑이를 벌여 예정된 장소에 부스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2691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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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특별시 서대문구청장
(2)이성헌 / 제42대 (민선 8기)
(3)2022년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