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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에 있는 모 주상복합아파트
(2)| 성남대로 신분당선
(3)’라이브러리
(4)스포츠센터
(5)그린팩토리
(6)미켈란쉐르빌아파트
(7)길 하나만 건너면 네이버 본사
(8)분당에서도 제일 비싸다는 정자동에 위치한 아
(9)이 아파트 주민들의 고통은
(10)2010년 네이버 본사가 지어지면서 시작됨
(11)그냥 거실 창문에 태양 하나가 떠 있다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커튼을 쳐도 너무 밝아서 잠을 깰 정도였다고 하고요.
(12)거실장에 태양
(13)최대 29,200
(14)통유리로 지어진 네이버 본사의 눈뽕은
(15)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 (29000배)로 강력
(16)이에 2011년 3월 주민들은 네이버에 손해배상청
(17)구소송을 제기함
(18)주민들은 1심에서 (일부)승소했으나
(19)네이버가 불복해 제기한 항소심에서는 처참하게
(20)커튼으로 태양반사광을 차단할 수 있는 점등을 종합하면 생활방해가 참을 한도를 넘었다고 보기 어렵다.
(21)네이버에 손해배상은 물론이고 방지시설 설치의무도 없다
(22)는게 항소심 재판부의 판결
(23)주민들은 판결에 불복해 소송은 대법원까지 가
(24)2021년 6월, 첫 소송이 시작된지 무려 10년 3개
(25)대법원은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
(26)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냄
(27)이 사건은 태양 반사광 피해기준을 제시한 첫 대
(28)법원 판례로 남게 되었지만
(29)여기까지 오는데만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
(30)’반사광 최대 2.9만배’ 네이버 유리사 5
(31)옥 법정다툼, 주민들 이겼다
(32)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33)[thel] 대법 “빛 반사 손해배상하고 시설물 설치해야”
(34)네이버 사옥/사진=머니투데이DB
(35)통유리로지어진 네이버분당 사옥에서 반사된 빛 때
(36)문에생수가 없다며 소활할송을낸 인근 아파트 주민
(37)들이대법원에서승취지소판결받았다.을
(38)그래서 어케됨 유리창 다 부심?
(39)L 타원1형플라톤
(40)판결나고 몇일만에 필름붙였다던데
(41)바로해결가능하면법정싸움했주민들이 또 욕함다고
(42)아주 개새끼들이네 ㅋㅋ
아니 이렇게 쉽게 해결될거 왜 법정싸움까지 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