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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 영창보낸 여장교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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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블라 4분
(2)나영창보낸 여장교썰
(3)때는 2011년
(4)나 상병때였음
(5)부대앞에 맨날 술먹고
(6)진상 부리는 주민이 잇었음
(7)민원내용은 아침마다 시끄럽다는거
(8)그걸 맨날 밤에 술 얼큰히 드시면
(9)한 3달에한번
(10)위병소 문 두드리며 대대장 나오라그래!!
(11)이러기로 유명한 사람이엿음..
(12)어느날 내가 위병소 근무서고
(13)아들한테 사수 부사수교육하던날인데
(14)그사람이 걸림
(15)난 바로, 지통실에 연락해서
(16)“상황보고 상황보고, 현시간부 거수자 위병소 문 두드리며 욕설과 함께 정문 두드리며 위압행사중”
(17)보고했더니
(18)당시 당직사관(여자중위) 이 말하길: 깔깔깔 (내이름)아~ 오버하지마~ 그냥 넘어가 깔깔깔
(19)그러고 시간이 지나
(20)나 말년휴가 직전에
(21)분대장도 내려놓고 인수인계한상황에
(22)부대원들 작전있어서 부대원 절반 없는상황에서
(23)어거지로 당직부사관섯다가 새벽 4시쯤에 잠깐 졸음
(24)그때 그 여자중위가 당직사령으로 순회돌다가
(25)나 졸아서 너 근무태만이라고
(26)징계위원회 각오하라며 말하고감
(27)나 너무 억울하고 옛날에 위병소에서
(28)주민 민원 보고했을때 저보고 오버하지말란거 기억나냐
(29)하니까 오히려 노발대발하면서
(30)니가 억울해? 그럼니가 장교하던가 하면서
(31)결국 말년에 영창5일보냄ㅋㅋ
(32)근데 그사람 지금 영관급에 뉴스나오는거 보니까 더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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