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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육사, 홍범도·김좌진실 등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돌입
(2)입력 2023.10.21. 오전 5:03 수정 2023.10.21. 오전 8:09 기사원문
(3)임재우 기자
(4)1) 가가 [⑤
(5)지난 2018년 3월 1일 서울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독립전쟁 영웅 5인 흉상 제막식에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광복회장,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산리대첩을 이끈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전 새누리당 의원과 육사 생도 등이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육군이 홍범도·김좌진·안중근 장군 등을 기린 육군사관학교의 ‘독립전쟁 영웅실 철거에 돌입했다. 육군은 항일투쟁 장군들을 기리던 공간을 고구려-수 전쟁, 6·25 전쟁, 베트남 파병 등 ‘국난극복사’ 학습실로 바꿀 계획이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0일 육군에서 받은 답변자료를 보면, 육군은 “독립전쟁 영웅실개편을 지난 16일에 착공했으며, 다음달 2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 초부터 항일독립투쟁 장군들의 이름이 적힌 명패와 게시물 등의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는 취지다.
(1)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 뒤에도 육군이 ‘항일 투쟁사 지우기를 강행하자 야당에서는 비판의 목소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리가 나온다. 정성호 의원은 “육사의 독립군 역사 지우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면서 “육사는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독립영웅실 철거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6117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