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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가 뛰어내렸을때 당했을 고통을 araboj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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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텔 직원이 4층에서 숨진 김씨를 발견하고 소방 당국과 경찰에 신고했다.
(2)경찰은 김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고 현장을 통제한 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김씨는 이 호텔 11층 정도에서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4)용호가 떨어진 높이 7층
(5)인천화재사고 분석 – 이국종 교수가 옳았다. 7층
(6)이하면 뛰어내려야
(7)2018. 8. 22. – 그렇다면 어느 정도 높이라면 밖으로 뛰어내릴 때 살확률이 높을까? 기준은 7층 이하다. 7층 이하라면 비교적 생존확률이높다고 한다.
(8)7층 = 살수도있는 높이
(9)추락사의 사망 원인은 대부분 두개골 골절 또는 뇌손상, 강한충격으로 인한 장기 손상에 의한 호흡곤란 또는 폐손상입니다.그나마 운이 좋아 두개골쪽으로 떨어져 아주 깔끔하게 두개골이 깨져 뇌가 파손된다면 뭐 운좋게 1~2분 이내로 사망할순있겠죠.
(10)하지만 이 1~2분간의 고통은 각오한다고 될 정도의 고통이 절대 아닙니다.
(11)그나마 재수가 없다면 등부분이나 배부분으로 떨어지면서 갈비뼈가 으스러지고 그로 인해 장기손상이 오게되는데 이런경우는 정말 각오를 하는게 좋습니다. 극심한 고통과 호흡곤란이최소 몇십분에서 며칠까지 갑니다.
(12)추락사는 사람이 가장 지저분하게 죽을수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온몸이 떨어지면 드라마틱한 상상과는 다르게 모든 근육과 조직들이 아스팔트 바닥위에 퍼지며 으깨지고 조각납니다.고깃덩어리들이 아스팔트바닥위에 나뒹구는동안 의식은 붙어있지요. 그게 현실입니다.
(13)추락사 = 즉사 잘안되고
(14)죽기까지 의식 깨어있고 존나게 아프다 감
(15)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구
(16)의 한 호텔에서 뛰어내렸습니다.
(17)김 씨는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으며, 투신 직전 동료에게 “부산에 내려와 있다”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용호도 즉사안했고
(19)떨어지고 병원에 도착할때까지
(20)몇십분 걸렸을거같은데
(21)몇십분간 엄청난 고통받다 죽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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