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궤도가 과기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근무하면서 겸직 조항을 어기고 잘못한건 분명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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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2년 7월 개정안과 상관없이,
(2)2015~2023년 꾸준히 겸직 활동을 했음.
(3)이중 비영리적인 2015~2018 활동은 감사원도 문제시 X
실제로 감사원도 개정 조항 전 사례는 일단 빼놓고 개정 이후의 활동만 문제 삼았고
근데 여기서 재단이 내놓은 변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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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단은 연합뉴스 측에 “사전 신고되지 않은 개인 활동을
(2)모두 감시하기에 한계가 있었다”고 입장을 표했습니다.이어 지난해 7월 외부 활동 관련 규정을 개정한 뒤, 임직원의 온라인 활동을 관리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걸 어케 다 감시함” 임
문제는 궤도가 활동한 내역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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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궤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유튜브 채널 ‘안될과
(2)학’의 유료 광고를 포함한 36개 영상을 비롯해 총 284회 영상에 출연해 수익을 얻었습니다.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현재 93만1천여 명으로, 궤도가 지분 15%를 가진 기업 ‘모어사이언스’가 관리합니다.
(3)감사원은 이 회사에서 유료 광고 수입 등 2021년 6억8천600만원의 수익을 낸 점을 지적했습니다. 궤도의 행위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25조가 금지하는 ‘스스로 영리를 추구함이 뚜렷한 업무’이자 ‘계속 재산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특히궤도의 출연 영상 중 245개는 자정 이후에 촬영했는데,이는 직무능률을 떨어트리는 영리 행위이므로 겸직이불가능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습니다.
(4)궤도는 이외에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143회의 다른 유튜브 채널 출연과 겸직 허가 없이 이뤄진 235회의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칼럼 기고 등으로 8천947만여원의 기타소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출연료 없이 출연한 인터넷방송도 특정 시간대 주기적으로 촬영한 만큼 겸직 허가가 필요하나 그러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문제시 된 3년간의 활동을 다 하면 수백건에 수익도 9000 가까이 됨
유튜브 같은 온라인 매체에서만 활동하면 모를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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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상의 모든 것은 과학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2)남자는 모두가…
(3)무조건 가고(?) 있어요
TV에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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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궤도 과학 커뮤니케이터
(2)나로호 이은 누리호, 달라진 점은?
라디오에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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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학 허세
(2)아는 척하기 좋은 실전 과학 지식
(3)/ 치얼스 아니
(4)싸이언스~♡
(5)궤도 지음
(6)가장 주목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책으로 만나다!
(7)유튜브 본격 과학 채널 <안될과학>
(8)누적 다운로드 300만 회 과학 팟캐스트 <과장창>
(9)아프리카TV 고품격 과학 생방송 <곽방TV>
책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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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함께하는 과학팟캐스트」
(2)윤태진, 궤도, 엑소의
(3)과학으로 장난치는게 창피해?
(4)| 일시ㅡ2019. 9. 5.(목) 16시장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참가신청 | ① QR코드를 찍는다.
(5)② 참가신청서를 작성한다.
(6)수 윤태진, 궤도, 엑소의
(7)과학으로 장난치는
(8)윤태진,궤도,엑소의
(9)과학으로 장난치는게
(10)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학부 및 대학원 졸업청와대 G20세대 과학기술분야 정책자문위원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출연 및 학술자문다음 스토리펀딩 ‘어른들의 과학 이야기’ 연재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부 졸업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 학부 졸업
(11)- KBS N 스포츠 공채 아나운서 출신아이러브 베이스볼 메인 진행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박통합 수료
(12)- 대한면역학회 우수연제상
(13)ㆍ글로벌 박사 펠로우십 최우수장학생- tvN 소사이어티 게임 출연
(14)- 과학도서’궤도의 과학 허세(동아시아 출판사)’ 저술- KBSJoy 연애의 참견, KBS 해피투게더 출연-페임랩 코리아 과학 커뮤니케이터 위촉장 수여(2017)
(15)-(現) 안될과학, 투머치사이언스, 곽방TV 진행자-(現) SBS 배성재의 텐,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 고정-(現)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박사과정
(16)한국과학창의재단C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강의도 나옴
심지어 이건 재단 이름까지 박힌 강의에다 활동내역에 ‘안될과학’이 버젓이 적혀있음
재단도 모르게 한국창의재단 이름이 박힌거면 할 말 없지만
사실상 온오프라인 통틀어서 나올 곳은 다 나온거라 모를 수가 없는데
이게 납득이 되는 변명은 아니라고 생각함
결국 궤도 수준의 유명세를 가진 재단 직원조차 3년만에 감사로 걸렸다는건 얼굴 대놓고 드러내고 활동해도 재단 소속인게 알려지지만 않으면 재단 차원에서 못 찾는다는 소리가 되는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