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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주 투어 마지막 식사는
(2)동네 터줏대감이라는
(3)청주에서 제일 유명한 집이라더니
(4)진짜로 불고기팔아 건물을 세웠네요
(5)저녁시간에 갔더니 사람 미어터짐
(6)돼지고기 (Pork)국내산/200g 15,000
(7)(100g당 5001
(8)공개별포함
(9)소주·맥주·대포 (Soju/Beer)
(10)|김치:배추(국내산),고추가루(중국산) / 쌀 : 국내산
(11)휴대용 조명등
(12)메뉴는 그냥불고기도 아니고 삼겹도 아니고
(13)’돼지고기’딱 하나뿐
(14)저기 기사라는 메뉴는 택시기사분들 전용
(15)불고기 백반개념이네요
(16)1인분 (200g) 주문
(17)삼겹앞다리이랑부위를 섞어서
(18)똘오리똘말아로스처럼동썰고랗게
(19)그걸냉동함
(20)냉동인데 뭔가 손이 많이가네
(21)호일 위에 냉동삼겹 우르르
(22)점원 아지 매가떻 게 먹 건는무심하촥 뿌리고간 뭔가 누런물게
(23)좀헷갈리는데
(24)고기 드시는 방법
(25)센불로 고기를 익힙니다.
(26)1. 불판 위에 고기를 얹고 간장을 부은 후
(27)의거
(28)고기가2.구울 때 생긴 물이 약간만 남을 때까지 뺍니다.면파절이를 불판에 올려 익힌 고기와 섞은 후 파가 적당히 의약불로 줄인나상태로 됩 니다.
(29)드시면
(30)3.
(31)끄거
(32)불을
(33)뉴비들을 위한 매뉴얼이 옆에 구비되어있네요
(34)일단 조리때 쇠쇠젓가락 쓰면숟가락
(35)호일 찢어지문제 때문인지는
(36)나무사주걱을용하라되어있음고
(37)뿌려진건역시나주식물이고
(38)간장물고에기에기름나오고 물나오고서비주얼러운
(39)처음에는상당히혼란스
(40)어느정도익면
(41)밑으물로흥건하게 고이는데
(42)뭔가 맛있는 물이 빠지는 느낌
(43)이호일을 눌러서빼주네요을
(44)ㄹㅇ 생전 처음보조리법
(45)물 다빼면 안되고 어느정도 남기면
(46)여일단기서간장맛을 볼 수 있는데불고기처럼
(47)간장물 특주특히 이 간청있는둥 마는둥 슴슴함이네요
(48)계장물은같은 것도 없어 더 존재감이피냄새
(49)그래도 고기 자체냄새없고 맛있는 고기구이입니다
(50)무난하게 맛있게 먹을만 해요
(51)하지만 진짜완성키려
(52)청주인들의 소울푸드파절이가 나서줘야합니다
(53)같이 넣고 볶아주면
(1)전부 완성되니 왜 불고기라고 부르는지 알겠네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제육볶음 같은 비주얼이지만 고추장 없이
(3)새콤달콤한 파채양념 베이스라
(4)그리 자극적인 맛이 아니고
(5)남녀노소 안가리고 호불호 없을 살짝 달달한 불고기
(6)다소 얌전한 맛은
(7)옆에있는 마늘이랑 김치 고추장도
(8)같이 넣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지만
(9)일단 가이드라인에 파채만 넣으라니 순정으로 맛봤네요
(10)기본적으로 상추 싸먹고
(11)생긴거랑 다르게 뭔가 슴슴했던 물김치
(12)역시나 소주안주로 아주 좋아보입니다만
(13)이거먹고 바로 차켰 습 니몰올라가야 하는 처지라고
(14)사이다시다
(15)얻고 간장을 부른 큰 선물기를
(16)1. 불판 위에 고
(17)2. 고기가 거의 익으면 구
(18)3. 파걸이를 불판에 돌려
(19)불을 끄거나 약물로 돌아
(20)청주 특) 사이다 시키면 천연사이다 나옴
(21)오랜만에마네
(22)밥반찬아주으로좋아 한그릇 뚝만 참 아 야함딱에
(23)1분컷도 가능할도지
(24)당연히 볶아야하니까
(25)볶음메밥뉴따로 없고 공기밥 시킨 걸로가
(26)셀프볶해먹음밥어야하는데
(27)그래서셀프코가면 참기름이랑 김가루 있음너
(28)뭔가 솜씨있게 볶고 싶었는데 개밥 비주얼 미안합니다
(29)유튜브 맛상무
(30)나중찾아보에호일로 이래 싸줘서 뜸들여줘니학 습 이 되 어 있 않다보니지야
(31)근스본같인거놓쳐버렸네요타일은사전
(32)그만
(33)아무튼 맛있었고요
(34)싹싹 잘 긁어먹고 갑니다
(35)맛있게 먹고 나왔지만 그게 끝이 아니고
(36)생각 해 볼 거리가 꽤 있던 음식인게
(37)삽겹살을간담그는 시오야끼 스타일의 원형이장물에네요
(38)여기 있는게 아닌가생각됐기때문이
(39)#모두의 최애
(40)7~80년대삼겹살이 대중화되던 초창기
(41)냉동육을 호일깐 불판에 구워먹 던
(42)그 역사가 그대로 남는 가운데
(43)시오야끼 간장주인들 좋아하는 파절이가절묘하게 지역색으로 어 우러지면서냄새잡기용물이랑
(44)청
(45)어디에도 없는 청주만의 고유요리로 완성된 느낌입니다
(46)그래서인지이걸 간 장 물 에 굳 이 담 가조금 의구심이 들었는데품두꺼질좋고운생삼겹을 구울 땐
(47)야하나
(48)이건 호일 간장물 파절 볶이 음밥냉동육까지 어느하나 빠지 안되는 구성요소로면자리를 딱 지키고 있는 느낌이었네요
(49)진정청한주 명물로 밀만한 삼겹살이싶 습 니다
(50)이 게 아닐까
용암동
우암동 봉용불고기…인데
개인적으론 백로 고추장불고기가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