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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억 원에 팔렸다는 영화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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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이티>
(2)SF 영화 <이티>(1982년)의 실제 촬영에 사용됐던외계인 모형이 ‘줄리언스 옥션’에서 무리 돈으로 33억 원에 낙찰됐다.
(3)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이탈리아 출신 특수효과 거장, 카를로 람발디가 1981년에 제작한 이 ‘오리지널 메카트로닉’모델의 낙찰가는256만 달러(약 33억 4,000만 원)라고 하는데 경매를 주관한 줄리언스 옥션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이 모형은 공학적 걸작으로 평가받는 독특한 매니메트로닉스 피규어로, 85개의 관절을 특징으로 한다. 영화 제작사에서CGI(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효과의 출현보다 앞섰다”라고 밝혔다.
(4)한편, 이번 경매에서는 ‘이티 모형’ 외에도 다양한 소품들이 등장했다. 스필버그 감독이 외계인 디자인을 승인할 때 만들어졌다는 ‘이티’ 축소 모형은 12만 5,000달러(약 1억 6,000만 원)에 팔렸다. ‘이티’가 무주로 돌아가기 위해서 아이들이타고 움직였던 자전거 소품은 11만 5,200달러(약 1억 5,000만 원)에 낙찰됐다.
(5)▲ 줄리언스 옥션 ‘할리우드 경매’ 포스터
(6)▲ 이티 ‘오리지널 메카트로닉’ 모델
(7)영화 <십계>
(8)뿐만 아니라, 다른 경매 품목들도 화제가 됐죠. 먼저, <십계>(1956년)에서 ‘모세'(찰톤 헤스톤)가홍해를 가르는 장면에서
(9)사용한 지팡이8,000달러(약 5억 8천만는44만원에 팔렸다.
(10)줄리언스 옥션 ‘할리우드 경매’ 포스터
(11)영원한 할리우드의 상징,’마릴린 먼로’가 착용했다는검은색 모직 드레스는 25만 6,000달러(약 3억 3,000만 원)에 낙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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