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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딸아이 과외쌤이 잘생긴 남자대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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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3 딸아이 과외쌤이 잘생긴 SKY 재학생인데 간식주러 잠깐 방에 들어가보니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서 수업을 듣고 있더군요…아이 말로는 너무 잘 가르친다고 공부할 의욕난다고 해서 그냥 두고있긴 한데 그냥 둬야할까요…?
(5)수업할때마다 아이 얼굴이 붉다 못해 터질 거 같아서 걱정돼요
(6)선생님은 정말 좋고 커리도 탄탄하신분 같거든요.
(7)고민되네요 이런경험은 처음이라
잘보이려고 공부 열심히 하기 vs 서로 연애하다가 입시 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