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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막뉴스]
(2)경희대 철학과 최 모 교수는 올해 1학기 전공 필수인’서양철학의 기초 강의에서
(3)일본군을 따라가 자발적으로 매춘을 한 사람들이위안부라고 주장했습니다.
(4)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짓 증언을 한다는 뜻이냐는 학생의 질문엔,거짓이라고 잘라 답합니다.
(5)자막뉴스TOCAL
(6)최모 씨 / 경희대 철학과 교수 (지난 3월)
(7)거짓이에요. 그 사람들 말 하나도 안 맞아요.자발적으로 간 사람들이에요.
(8)일본이 아니었다면 우리 민족은 고종 시대부터 신음하며 살았을 거라며,식민지근대화론도 거론합니다.
(9)최모 씨 / 경희대 철학과 교수 (지난 3월
(10)일본이 들어오기 전에 우리나라에서는 근대화라는,
(11)근대화 뭔지 개념도 말도 없었어요.
(12)자막뉴스 SCAE
(13)근대화라는 말도 없었어요.
(14)일본 사람들이 전해줘서 우리가 배운 거예요.
(15)자막뉴스 FRE
(16)최 교수는 지난해 수업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언급을 한 사실이 YTN
(17)|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문과대 차원의 주의 조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18)또, 당시엔 자신의 말을 철회하겠다고 했는데,
(19)1년도안돼또역사 왜곡 발언을 한 겁니다.
(20)’인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문과대학
(21)과 백종수 교수(인지과학)
(22)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3)YTN 취재진이 연락하자 최 교수는 처음엔
(24)그런 말을한적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
(25)씨 / 경희대 철학과 교수최모
(26)아니그에요,거다내가 한 말 아니에요.
(27)그거 내한 말 아가요.
(28)“(논란이 된 내용)
(29)참과 거짓 개념 강의 때
(30)참의 사례로설명한 것”
(31)최 모 교수
(32)그러나 녹취록이있것을 알게 되자다는참과 거짓 개념을 가르치는,
(33)과정에서참사의례로든거라고 말을바꿨습니다.
(34)”기사화를막기 위해
(35)철회한다고 밝혔던 것…
(36)틀린주장니야”
(37)최모 교수
(38)그러면서지난해,YTN에 발언을 취소하겠다고 한 건, 자신이 틀렸다고
(39)판단해서가아니라기사화를 막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40)철학과재학생들졸업생들은과최 교수가 기초 상식을 부정하는
(41)망일언을삼강하는다며게반발합니다.
(42)자막뉴스 SCAL
(43)경희대 측은최 교대해 학교 차원의 조치가 가능한지수에
(44)법률적으로검토하고고밝혔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봅니다
반드시 엄벌에 쳐해야 합니다 ..열불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