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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직장 없는 풋페티시새끼
(2)> 비정상적으로 발만 보면 발정함
(3)> 새 신발사는 엄마 따라 백화점 따라감
(4)> 엄마는 내가 자기 물건 들어주는 좋은 아들인줄 암
(5)> 근데 난 그냥 발 보러 가는거임
(6)> 고급 여성화점만 감
(7)> 거긴 흰둥이 밀프랑 걔네 귀여운 딸내미들만 옴
(8)> “신발 골라주는 새 직원을 뽑습니다” 라고 써잇음> 꿈의_직장.jpg
(9)> 바로 취업함
(10)>말 그대로 온종일 발만 보고 만져댐
(11)> 그걸로 월급까지 받음
(12)> 가끔 발에 더 잘 맞는 신발을 고민한다고 한참동안 발을 만지고 잇음. 그러다 적당한 신발 가져다줌
(13)> 다들 엄청 좋아함
(14)> 심지어 가끔 발바닥을 만져대면서 발이 예쁘다고 칭찬도 함
(15)> 손도 안씻고 쉬는시간에 바로 달려가서 그 손으로 자위함
(16)>어느날 어떤 완벽한 발을 가진 밀프가 신발 고르는거도와주고나니 그녀가 매니저를 부름
(17)> 드디어 걸렷구나 시발,,,
(18)> 모 아니면 도 모드 발동
(19)>근데 그녀가 매니저한테 내가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
(20)하고잇는지 일장연설을 쏟아부음
(21)> 매니저가 날 뽑아서 다행이라고 존나 행복해함
(22)> 화장실에서 또 딸침
(23)> 다음 달에 월급 인상시켜준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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