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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철승5시간 •
(2)내 7년 전 포스팅인데, 그 때도 내가 윤석열에
(3)대한 글을 썼나 싶어서 갸우뚱했다.
(4)별 거지발싸개같은 것들이 튀어나와서…
(5)과거의 오늘
(6)2016년 9월 8일
(7)어떤 여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보다 그 남자의 격을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은 없다.
(8)그래서 ‘케네디와 클린턴의 수준 차이는 마릴린 먼로와모니카 르윈스키의 차이만큼이다’라는 말은 날카로운진실을 담고 있다. 아마 당시 클린턴을 가장 부끄럽게 한말이었을 게다.
(9)똑같은 최고 권력자였지만 카이사르는 최고 상류층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반면 술라는 신분이 낮은여성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는 소탈함의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
(10)강남 단골술집 여종업원인 애인의 마음을 풀어주려고친구인 사업가에게 돈을 보내라고 부탁했다는 어떤부장검사의 뉴스를 듣고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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