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기습적으로 벌인 일

(1)취임한 지 겨우 2주된김영삼 전 대통령이

(1)갑자기 인사 명령을 내린다

(1)참모총장과 기무사령관이 잘렸다

(1)정확히 4시간 5분 뒤에곧바로 후임이 임명됐다

(1)군사작전하듯
(2)군 핵심 인물 두 명이 교체됐다

(1)그 후로 한 달동안
(2)군 장성 18명이 군복을 벗었다

(1)떨어진 별만 40개가 넘었다

(1)그들은 모두
(2)하나회 소속 군인들이었다

(1)”하나회 척결 안 했으면
(2)우리나라가 미얀마처럼
(3)되어있을 것”
(4)김영삼 전 대통령,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