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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줍는 노인에게 우산 씌워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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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렇게 1㎞ 가까이 이어진 ‘동행’
(2)폐지 어르신에 우산 내어준 ‘천사’
(3)사랑은 비를 타고… 아직 살만한 세상
(4)이같은 모습 담긴 사진이 언론 통해 알려지며
(5)올해들어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6)그래도 살만한 세상 여성분 복받으세요.
(7)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따뜻함을 느끼네요
(8)’천사’, ‘아직은 살만한 세상’ 등 찬사 쏟아졌는데
(9)그런데, 이 여성의 ‘선행’
(10)이것뿐만이 아니었다?!
(11)타다르 인터뷰3 EP.33
(12)연합뉴스TV
(13)비가 엄청 왔어요.. 엄청 왔는데
(14)다다르 인터뷰
(15)이리로 건너가시는데..
(16)대구 인터
(17)(할아버지가)우비를.. 우비를 입으셨어요.
(18)다다르인터ㅁ 스치로
(19)그런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씌워주면서 가는거예요
(20)다다르인터뷰
(21)로 EP.33
(22)자기는 홀딱 젖고
(23)저 아가씨는 참 대단하네..
(24)저런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25)세상에 천사예요. 천사..
(26)국수 대형크림 60
(27)’보기 드문 며느리감이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28)조이메밀칼국수 대형프리가 60% 지인
(29)아가씨라고..
(30)배양프라자 60개
(31)할아버지는 우비를 입으셨는데
(32)자기는 저렇게 젖어가면서..
(33)여기를 쭉 올라갔어요.
(34)그 할아버지를 찾으시려면…
(35)디아3 인터뷰
(36)여기 오는 아저씨가 아실 거예요.. 같은..
(37)폐지 줍는 할아버지
(38)85살 된 노인인데..
(39)다다르인 너
(40)우산 씌워주는 모습 보니까 어떠세요?
(41)다다르인 북
(42)훌륭한 사람이지, 아주 착하고..
(43)다르인터뷰
(44)진짜 감사하고.. 뭐라고 말할 수가 없지..
(45)BC아나입국
(46)정직하게 하시는 양반이에요..
(47)다다인터뷰
(48)연합뉴스TV
(49)OF- 다나한국
(50): 다나학국
(51)(그 할아버지) 좀 도와주세요..
(52)다다인터뷰
(53)S다나와국
(54)귀도 어두워서 무슨 말 하는지도 알아듣지도 잘 못하고..
(55)횡단보도에서 목격된 ‘수레 할아버지’
(56)PS ER.Sm휴스토리 핸드타올
(57)아버님 우산 씌워주신 여성분..
(58)휴스토리 핸드타올
(59)MEN 육
(60)기억나세요? 네..
(61)이게 사진으로 찍혔어요..
(62)니다 인터뷰
(63)3 EP.33휴스토리 핸드타올
(64)사람들이 보고 여성분 착한 일 하셨다고
(65)스타디인터뷰!1 연합뉴스TV
(66)핸휴스토리
(67)칭찬 많이 하고 있거든요..
(68)바다인터뷰로
(69)드타올핸토리휴스
(70)BANNOM 모리어
(71)아주 고마웠어요.. 상당히 고맙더라고요..
(72)다시 인
(73)이너홈 매
(74)그때 어디 가시는 중이셨어요?
(75)다디라인터뷰
(76)국 연합뉴스TV
(77)이너음 매
(78)비가 와서 밥 먹으러 가려고..
(79)EP.33로
(80)리어카 갖다 놓고.. 밥 먹으러 가는 길이었어요..
(81)”대형 마트 앞에서 청소해 주고 파지 얻어와요..
(82)글대디 인터뷰)
(83)크 연합뉴스TV
(84)3. EP.33휴스토리 핸드타올
(85)그렇게 하고 오시는 길이었는데..
(86)후스토리 핸드타올
(87)점심 드시러 가는 길에 이 여성분이..
(88)다다르 인터뷰휴스토리 핸드타올
(89)아유.. 네 고맙죠..
(90)다다 인터뷰
(91)우산으로.. 비가 많이 오니까
(92)휴스토리 핸드타올.
(93)우산을 받쳐줘서 고마워서..
(94)(여성분이) 잠깐 기다리라고 해서 마트 가서 돈까지 뽑아서..
(95)다다오인터뷰
(96)연합뉴스TVA
(97)돈을 주셨어요?
(98)돈을.. 현금 3만 원을 주시더라고요..
(99)휴스토리 핸드타
(100)고맙더라고..
(101)휴스토리 핸드타온
(102)3만 원을 주셨어요? 현금을?
(103)마디 케인터뷰
(104)핸드타올토리
(105)돈을 봉투에 해서 3만 원을 주시더라고요..
(106)파마크 인터뷰
(107)토리
(108)내가 그 앞으로 들어간다고 하니까
(109)바닷컴 인터뷰
(110)토
(111)거기까지 우산을 받쳐줘서
(112)바다로인터뷰
(113)핸드타올리
(114)리어카를 놓고 밥 먹으러 갔죠..
(115)후할아버지와 대화 이5시간여에 걸친 수소문 끝에
(116)어렵게 ‘우산 천사’ 여성분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는데..
(117)가부담스러워서
(118)거부 했습니다 사..부담스럽다구요기독교 있어서 해야될걸 당연히 했이전해달라고 합니다나온것도진
(119)신앙
(120)오후 4:26
(121)그 외 인터뷰 요청에는’정중히 거절하겠다’는 입장..
(122)슬하에 자녀 둔 ‘엄마’로교육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진 여성
(123)심지어 이 같은 ‘선행’ 가족에게도 말하지 않아
(124)가족도 취재진 연락받기 전까지 몰랐던 상황이었다는데..
(125)전화: 031-45
(126)어떤 분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127)너무 고맙죠..
(128)도와주는 사람이 많이 있겠어요..
(129)연합뉴스T
(130)감사하지 너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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