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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크랩] [분노] 공무원하며 알게되는 국민수준의 처참함
(2)국민들 개멍청함
(3)국회의원이 상스럽게 표현했던 개돼지들 이런게 절대아님
(4)진짜 말그대로 멍청하다고밖에…
(5)현생 어찌사는지 의심스러운 수준
(6)얼마전 핫플도 났지만
(7)3040년생 노인 눈도안보이고 뭐떼는지 모르는데 자식들이혼자 보내서 서류 떼오라고 시키는건 일상이고저 노인들은 불쌍함
(8)문제는 젊은인간들이 빡대갈이야
(9)특히 대학생들 처참함
(10)옛날 대학생들은 민주화운동하고 상아탑 지식인
(11)지금? 그냥 엄빠없이 뭐 못하는 애색기들 많음
(12)저 전입신고하려고 왔는데요
(13)나: 주소는요?
(14)걔: 주소 정확히 모르는데 알아야해요?
(15)어디로 전입하겠다는건데요 길바닥으로..?
(16)전화해서 엄마…우리집 주소뭐야?
(17)글구 젊은 애엄빠들도 마찬가지임
(18)어머님 애기 주민번호는 써주셔야해요
(19)네? 아 기억안나는데…
(20)여보 우리애 주민번호 뭐였지?
(21)저정도는 우스운 수준임
(22)출생신고할때 이름 안지어오는 애비도 봤음ㅋㅋㅋㅋ
(23)지금은 여권창구에 있는데
(24)이들덕에 해외 사기꾼들이 먹고산다는거 느낌
(25)여권이랑 영문명 틀리게 예약하면 안되는거였어요?
(26)헐 어떡하지 이미 했는데요?
(27)영문명 못바꿔요? 그럼전어떡해요?
(28)여권 오늘신청하면 오늘안나와요?
(29)저 내일 비행기타는데요?
(30)분실신고한 여권으로 비행기 예약하면 안되는거예요?
(31)저 어떡해요?
(32)저 공항인데 여권 구청에서 안찾아갖고왔는데 어떡해야돼
(33)왜 나한테 어떡할지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ㅂㅅ짓은 니들이해놓고
(35)뭘어떡해 여행못가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ㄹㅇ로 화병땜에 정신과다님
(37)포기하고 물러나면몰라
(38)뒤에 대기인원있는데
(39)자기어떡하냐며 날 안놔줌
(40)방법없다고해도 울상으로 징징징징
(41)뭘 어떡해…멍청이는 멍청비용 내셔야지….
(42)대체다들 현생을 어찌살아가고있는거지
(43)뭐 사기같은거 안당하나…?
(44)진심으로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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