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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달 전 kbs의 조사에서도 마약 경험자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병원에서 마약을 구했다고 답했을정도입니다.
(2)마약 유통의 66%가 병원처방
(3)그런데 식약처 자료를 분석해보니 마약류를 자기 자신에게 처방하는 의사들이 해마다 8천 명 안팎에 이르는 걸로 나타났습니다.뭐 몇 명 일탈한거겠지.. 잉? 8천명????
(4)스스로 하루 4백알 넘게 처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5)먼저, 실태부터 보시죠.
(6)이화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7)[리포트]
(8)’마약’이란 큼직한 글씨가 붙어있는 이 약,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옥시코돈’ 입니다.
(9)암 환자 등 극심한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제한적으로 처방되는 마약류인데, 일반 약국에선 구할수 없습니다.
(10)[약사 : “의존성이 생길 수도 있고, 호흡억제 부작용이 있어서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는 (약물이에요.)”]
(11)그런데 지난해 한 해 동안 이 약물을 16만 정이나 처방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12)하루 4백 알 넘게 먹어야 하는 양인데, 지방의 한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A 시였습니다.
(13)자신의 처방권을 이용해 스스로에게 다량의 마약류를 셀프처방 한 겁니다.
(14)어렵게 연락이 닿은 의사 A씨, “척추 수술 후유증 때문에 진통제가 필요했다”며, 처방받은 마약
(15)류는 자신이 “모두 먹었다”고 했습니다.
(16)아니 선생님 하루 400알을요? ㅎㅎ 설탕을 그정도 먹어도 죽겠네
(17)A씨는 식약처 의뢰로 검찰 수사도 받았지만 검찰은 지난 5월 기소유예했습니다.
(18)네 의느님인데 봐드려야죠^^마약류를 남용한 혐의는 인정됐지만, ‘셀프처방’ 자체는 의료법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겁니다.
(19)[최연숙/국회 보건복지위 의원/국민의힘 : “오남용으로 인해서 중독된 상황이라든지 좋지 않은상황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환자의 진료권이 저는 침해를 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20)자신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들은 해마다 8천 명 안팎으로 전체 활동 의사 중 6%에 이릅니다.
(21)또, 마땅한 규제가 없다 보니 매년 새롭게 ‘셀프 처방’에 나서는 의사들도 천 명 이상씩 증가하고있습니다.8천명 개인의 일탈이라구욧 !! ㅠ 어 근데 나도 할래 개꿀남미에 나르코스가 있다면 조선에는 의르코스가 있다!!
ㅋㅋㅋ 킹리적 갓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