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글로리’ 김히어라 출연 반응 (상지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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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욕을 류승범 영화보고 배웠다고?
(3)무슨 ㅋㅋㅋ 중학교 모습 그대로
(4)김히어라는 배우하면 안되는 거 아님?
(5)요즘 학폭 장난 아닌데…
(6)김히어라 인생캐 만났다는데 ㅋㅋㅋ
(7)저게 바로 생활연기지
(8)얼굴도 말투도 똑같아
(9)카톡 대화방 원본을 확인 후
(10)대화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지난 5월, 김히어라 학폭 제보를 받았다. “상지여중 일진의 욕설을 드라마에서 다시 들을 줄 상상도 못했다”며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연예인 학폭은, 증명이 쉽지 않다. 진술은 있지만, 증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공통된 진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지난 5월~6월, 10여 명의 상지여중 출신을 만났다. 개인별 피해 사례를 접했다. 그중에서 증명 가능한 것들만 추렸다. 일진, 방관자, 그리고 사회봉사.
마지막으로,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피해자의 기억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김히어라는 ‘빅상지’ 활동은 인정했다. 단, 폭행 가담은 적극 부인했다.
“제 존재 자체로 무서웠다? 그 시절을 다시 돌이켜 봤습니다. 누구를 때린 적은 없었는데… 물론,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방관자로 살았던 것 같아요.” (김히어라)
https://v.daum.net/v/202309061054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