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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일보◎
(2)성폭행 살해범 최윤종, 2015년
(3)이등병 시절 ‘무장탈영’
(4)입력 2023.08.24. 오후 10:26 ㆍ
(5)수정 2023.08.24. 오후 10:49 기사원문
(6)손재호 기자
(7)1) 가가
(8)서울경찰청은 지난 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의자 최윤종 머그샷(사진)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1)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성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폭행하고, 살해한 최윤종(30·구속)이 군 복무 당시 총기를 휴대한 채 탈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3)24일 MBC 보도에 따르면 최윤종은 이등병 시절인 2015년 2월 소총을 들고 탈영했다가 두 시간 만에 붙잡혔다. 입대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무장탈영을 한 것이다. 당시 공개된영상을 보면 최윤종은 군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경찰서에 들어와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고말했다.
(1)최윤종은 입대 초기부터 군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최윤종 군대선임이었던 A씨는 “갑자기 혼자 구석에서 혼잣말을 막 했다. 싸늘해질 정도의 말이었다”며 “(간부들이) 괜히 최윤종한테 말을 걸거나 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 저희 영창 보낸다고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3)A씨에 따르면 그는 혹한기 훈련 당시 “화장실에가겠다”고 말한 뒤 사람들 시선을 피해 소총을들고 탈영을 했다고 한다. 최윤종은 탈영 후 입을 사복을 살 목적으로 현금 10만원을 모으기도했다.
이등병때 무장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