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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 생활 원래 이런가요??
(2)illiilililillii 1일 전 2943
(3)로컬 부원장입니다.
(4)와이프는 초등교사로 육아휴직 중입니다.
(5)아이는 30개월 조금 넘었어요.
(6)생활비 줍니다. 풍족하게 근데 부부통장에 돈 모으자고 하네요.. 하아.. 제가 월급 5배 이상 많은데요.. 하물며 와이프는 휴직중이라 수입도 현재 없습니다.
(7)흙수저라 양가에 도움 1도 안 받았습니다. 거의 모든게 제 돈이었고 현재도 제 돈이며 미래도 제 돈으로 모든게 굴러가겠죠
(8)2. 육아
(9)어린이집 다니니 9 to 16은 아이가 어린이집 갑니다.
(10)와이프가 실제로 독박 아이 보는 시간은 아침 1시간, 제가 퇴근
(11)전 2시간 정도겠죠.
(12)근데 퇴근하면 기타집안일 + 육아로 저는 잘 때까지 뭔가를 합
(13)사정상 조금 늦게 퇴근하면 칼전화 옵니다. 숨막혀요…
(1)3.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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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와이프가 그럽니다. 나는 육아휴직 중이고 애만 키우면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당신은 나가서 대접이라도 받지 않냐고.. 하아… 저도 대접 안 받고 누가 월 1500 이상씩 벌어와서 셔터맨하고 싶습니다. 그딴 자존감 때문에 누가 의사일을 합니까.. 그러면서 주말이면 타지역으로 나들이 가잡니다.
(3)격주 토욜 근무라서 주말은 좀 쉬고 싶은데 차로 1시간 거리 축제 거의 매주 갑니다 ㅠㅠ 무슨 그리 축제가 많은지… 복숭아축제, 포도축제 등등등
(4)월화수목금토 + 일욜 가족 외출월화수목금+ 토일가족외출
(5)제 유일한 취미는 헬스장가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건데… 어쩌다 이거 하겠다고 하면 역정을 냅니다..
(6)그리고 체중이 늘고 피곤하고 체력 딸리다고 하면 운동하라고해요..하아.. 위에 스케쥴 보듯이 언제 운동 합니까..
(7)원래 인생 이런건가요.?
(8)이래놓고 둘째 낳자고 하네요.. 저는거부하며 정관수술 예정이구요. 둘째 낳으면… 제가 자살 하겠죠..?
(9)아이가 좀 더 크고 와이프가 내년에 복직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내년에는 나아지겠죠?
(1)Wiiliill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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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혼안하고 뭐함? 형 병sin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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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illiillil 1일 전
(5)아내분에게서 나르시시스트의 기미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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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biblililil 1일 전
(8)교사랑 결혼한 부부가 다 비슷한건 왜 일까?
(9)교사랑 결혼하지 마세요. 총각 선생님들.
(10)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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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illiilililillii 1일 전
(13)형님들 댓글이 너무 많아 가장 공감되는 이글에 피드백 합니다.
(14)진짜 근데 주변에 교사랑 결혼한 동기들 보면 대동소
(15)이 해서 놀랐습니다.
(16)의사가 교사한테 역으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요…가끔 이게 맞나 싶습니다…
출처 : 메디게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