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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죄송합니다. 출생신고 업무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2)없어서요…. 나머지 직원도 아는 분이 없어요.”
(3)충북 단양군에 사는 유모(32)씨는 지난해 1월단성면사무소에 자녀 출생신고를 문의했다가 이같은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유씨에 따르면 업무 담당자는관련 절차를 몰랐다. 출생신고 때 필요한 준비물과작성 서류, 지원 혜택 등을 묻자 머뭇거렸다. 유씨는”해당 직원은 출생아 수가 워낙 적다 보니 업무를익힐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다”며 “오전 방문을미루고, 오후에 면사무소에 들렀더니 직원 서너명이나와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첫 만남 이용권 등각종 서류 작성을 도와줬다”고 말했다.
다낭도 아니고 단양에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