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dmcf-p dmcf-ptype=figure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figcaption>▲ TV조선 !미스터트롯! 포스터왼쪽, MBN !보이스트롯! 포스터. 제공 TV조선, MBN〈figcaption>〈figure>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제작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트로트 오디션 포맷 베끼기가 도를 넘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조선은 MBN !보이스트롯!, !트롯파이터! 두 프로그램이 자사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금명간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TV조선은 2019년 2월 !내일은 미스트롯!, 2020년 1월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잇달아 론칭하며 대한민국 방송계에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켰다. 두 프로그램의 연이은 성공 이후 MBN은 2020년 7월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을 선보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보이스트롯! 우승자 등이 출연하는 후속 프로그램 !트롯파이터!까지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