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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윗선 개입’ 폭로 박정훈 대령 측 “외
(2)압 통화, 부하들과 스피커폰으로 같이
(3)프레시안 2023-08-17 17:01:13
(1)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와 관련해 ‘윗선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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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혹을 폭로한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이, 외압을 넣은 것으로 의심되는 국방부 관계자와 자신이 통화하는 것을 부하들이 함께 들었다고 밝혔다.
(3)박 대령 측 변호인인 김경호 변호사는 17일 “박 대령과 국방부 법무관리관의 통화내용을 부하 직원 2명이함께 들었다”고 밝혔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박 대령에게 수차례 전화를 하고 임성근 제1사단장 등 해병대 고위 보직자 등과 함께 일부 혐의 내용도 빼라는압력을 넣은 것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이 법무관리관은 박 대령이 이끈 해병대수사단의 조사 보고서를 보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4)김 변호사는 지난 1일 오후 4시경,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 수사단 중앙수사대장 집무실에서 법무관리관과이 토하 내용을 부하들과 하께 스피커포ㅇ로 들었다
(1)의 통화 내용을 부하들과 함께 스피커폰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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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박 대령이 이같은 일을 한 데
(3)대해 “부하들과 상의 도중 상황 공유 차원에서 필요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새끼 항문 타들어가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