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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픽 > 블라블라
(2)남초집단에 다니는 여자가 느낀점
(3)LG전자 협력사· 1*********
(4)㉡ 8시간 ㉧ 18K
(5)1.커뮤니티나 게임에서 여혐하는 남자는 사회에서 본인이 멀쩡하다고 생각하지만 말투나 행동에서 티가 엄청난다.
(6)2.남자무리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남자들이 대부분 야한얘기와 정치얘기를 달고 산다.
(7)3.올바른 사고를 가진남자들은 큰 규모의 남자무리에 잘끼지 않고 올바르고 멀쩡한 소수의 남자들끼리 뭉친다.
(8)4.아내와 사이가 안좋거나 끼가 많은남자들이 회사 여직원들한테 집착하고 열등감이 많고 자존감이 낮다.
(9)5.아내와 사이가 좋거나 아이와 유대관계가 좋은 남자들은 여직원에게 관심이 없고 남직원들끼리의 대화도 관심이없으며 마이웨이기질에 열등감이 없고 자존감이 높다.
(10)6.여혐이 없는데도 큰 규모의 남자무리에 잘 끼는남자들은 겉으로는 여혐이 있는척을 하며 비위를 잘 맞추는데뒤에서는 그런 남자들을 싫어한다.
(11)7.퇴근하고 무리지어 술먹으러가는 남자들은 뒷담을 좋아하고 부정적인 에너지가 많고, 운동하러가는 남자일수록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데 의외로 술먹는 남자들이 바르게사는 남자들을 대단하다고 여기면서도 재수없어한다.
(12)8.열등감에 찌든 남자들일수록 여직원들을 찍어누르려고 하는 경향이있다. 특히 직장내 똑똑한여자가 있다면무조건 밟으려고 든다 본인이 여자한테까지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13)9.인간적으로 좋다고 느끼는 상사는 애처가가 대부분이었으며, 인간적으로 싫다고 느끼는 상사는 아내가 우울증이 있거나 아이와 유대관계가 좋지않았다.
(14)10.일을못해도 고인물이라 혹은 정치를 잘해서 한직장을엄청 오래 버티는 남자들은 비굴할정도로 아부를 잘떨고술값이나 음료값을 엄청 많이 낸다.
(15)현 회사에서만의 경험이아니라 전회사 포함입니다.제가 겪은 남초집단이 그랬다는거고 일반화할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글을 보시면 안좋은점만 적은것도아니고 좋은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댓글을 쭉 보니 받아들이는반응도 천차만별입니다 여기서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회사후려치기를 하는분은 회사에 열등감이 있는분일거고술후려치기 하는분은 술을 많이 드시는분일거고 뭔가 찔리는게 많은분일수록 부정적이고 분노가 담긴 워딩을 합니다.
(16)그러나 열등감이 없으신분들의 댓글은 참 간결하고 클린합니다. 자존감이 높으니 본인과는 관계없는일에그릇이넓을수밖에요.부정적인 사람일수록 부정적인 단어와 부정적인 행동에 꽂힙니다 아니라고 니가있는 집단이 문제지 우리가 문제가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회에는 이런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본인이 그동안그런 사람을 안만난거지 제가 못나서 혹은 좋소라서 만난게 아닙니다. 좋소에만 저런류가 존재한다면 연예계,정치,대기업,전문직에는 좋은 사람들만 존재합니까? 아니지요 당신같은 사람도 사회에 버젓이 존재하니까요. 저는더이상 댓글을 달지않겠습니다 저를 까내리려고 혈안되어있는 열등감에 찌든몇분이 계시네요 너무 화력이 세지글도 삭제하겠습니다.
(17)면
글쓰신분 빠른 정신과 방문이 필요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