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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현역서 한남 찌르겠다” 온라인 글게시자,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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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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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하남서도 ‘흉기난동’ 예고 20대 검거
(3)경기남부 협박글 게시자 31명 붙잡혀
(4)’흉기 난동 살인사건’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수십명의 남성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살인예고’ 글을 온라인상에 올린 이는 30대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5)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9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6)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사건’이 터진 지난 3일 오후 7시3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한국 남자)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흉기를 든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 남자를 뜻하는 ‘한남’이란 단어는 한국 남성들을 조롱하며, 얕잡아 일컫는 표현으로 쓰인다.
(7)해당 글을 수사해온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6시쯤 주거지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8)A씨는 인터넷에 이 글 외에도 남성 혐오 글을 여러
(9)올린 정황이 나왔다. 글 중에는 실제 협박으로 볼 만한
이번엔 여자였네
혹시 여시 아닌가 몰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