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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더우니까 주말에 가끔 외출할때요
생수 500ml 얼려서 나갈때 종종 있어요
꽝꽝 얼려서 나가는데요
이거 나가서 한 시간 정도 지나면
반정도가 녹아요
그럼 얼음반 물반인데
이때의 차가움은 정말 치고에요
어떤 물 하고 비교 안될정도로 차가운데요
문제는 이물을 마시면 갈증이
오히려 더 심해 집니다
참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삼다수 주로 마시는데
같은 삼다수를 그냥 냉장고 넣었다가 꺼내서 마시는 것하고
얼려서 녹인물 하고
후자가 훨씬 시원한데 갈증해소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잘됩니다
왜 얼렸다 녹인 물은 시원함은 최고인데 갈증은 해소가 안되는지
어디 검색해봐도 없고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