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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밀려드는 환자에 새만금 잼
(2)버리 의료진 “더 못하겠다”…진료소 폐쇄
(3)입력 2023.08.04. 오후 2:32
(4)(1) 가가 ⑤
(5)영지 내 5개 클리닉 가운데 1곳 문 닫아
(6)온열질환 등 환자 폭증에 의료진 피로도 호소
(1)역대급 폭염 속에 치러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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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잼버리’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급기야 의료진들이 업무 과부하를 이유로 진료소를 자진 폐쇄했다.
(3)새만금 잼버리 영지 내의 의료진에 따르면 5개 클리닉가운데 1곳이 4일 오전 폐쇄됐다.
(4)의료진들이 초과근무 수당을 요구하는 것에 조직위원회 측이 어려움을 표한 게 사태를 촉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3교대 체계는 이미 무너졌고
의료 차량이고 약품이고 죄다 부족한데다
종일 폭염에 의료진도 시달리는데
그렇다고 지원해주는 것도 없고
우울감과 피로도를 호소하는 의료진도 많아 더 이상 할 수 없겠다고 판단했다 함
심지어 한 의료진은
외국인이 보더니
안힘듦?? 한국 날씨 미쳤네
-다음날
?? 너 왜 여기 있음??
-그 다음날
?? 너 왜 계속 여기 있음???
-그리고 다음날
?? 너 안쉼????????????
-넷째날
?? 니가 뒤질거 같은데??????????????
시빠 수당을 따블로 줘도 모자랄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