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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욱이 전북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 잼버리 대회의 장
(2)소로 새만금 대신 전북을 더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무주 태권도원과 구천동 야영장 등이 적합지로 거론됐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새만금 지역으로 결정된 데는 일방적인불통의 행정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나와 이번 대회의 문제가 원천적으로 개최지 확정 단계에서부터 잘못됐음을알 수 있다.
(3)한 전직 공무원은 “잼버리 개최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나무 한 그루도 없는 새만금의 경우 폭염과 폭우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무시됐다“며 ”오로지 ‘새만금을 홍보해야 한다’는 일념때문에 무주 태권도원이나 구천동 야영장 등과 같은 천혜의 후보지는 원천적으로 차단됐다”고 말했다.
https://www.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3
왜냐면 새만금을 홍보해야 하니까!
홍보는 제대로 되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