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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간 9월에 있었던 녹음 속 상황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자폐아와 단둘이 있다는 부분에서 아이 엄마로서는 다시 두려움이 일었고 하지 않았어야 할 행동을 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활동 지원사님과 저희 아이셋이 있었던 화장실 안에서 두 분이 녹음기를 보게 되셨습니다. 학교의 구성원들이 저희를 호의적으로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어떨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숙고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부끄럽고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화장실이면
애 용변보는데 성인 2명이서 옷벗기고 입하고 하는 도중에 발견한거라는 말이지 않을까(뇌피셜)
그래서 좀 슬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