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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응 성공한 자폐인들 학창시절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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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꾸 씨리얼님이 고정함
(2) user-km1ih1qj1i1년 전
(3)안녕하세요. 파란와이셔츠 입고 안경쓴 조상협군 엄마입니다.~영상에는 말도 잘하고 아주 극히 일반인처럼 보이지만 어려서상헙이는 엄마를 6살이 되어서야 엄마인지 인지했을 정도로 자폐가 심했습니다.~감각이나 입맛도 완연한 자폐성향으로 난 양육자로써 많은 시행착오와 주변에 괴롭힘과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잘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부디 지금 상협이에 모습만보고 원래 지능이 높거나 자폐가 미미했던거 아니야?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무언가 정상 이런것을 바라보기 보다 자녀에 행복에만 집중하시면 결과에 상관없이 아주 큰 결과를 기대 하실수 있을거라 말씀드립니다.~
(4)상협이는 지금도 일반 사람들과 어우러지기 위해 일반사람들에일상을 학습합니다. 그 일들을 이루신 분은 신앙과 더불어 이화여대 이소현교수님과 박혜성이사님, 그리고 선생님들에 엄청난수고가 있었습니다.~지금 오티스타 라는 회사 소속으로 SK에서디자이너 일하고 있습니다. 십년을 근무하고 올해는 주임으로승진도 하였습니다. 상협이가 자폐라는 틀을 깨고 사회속에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3 1.3만 Te 답글
(6)답글 40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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