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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기일보
(2)A씨가 지난 18일 오후 6시께 평소 애용하던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샐러디’ 매장에서 구매한 샐러드에 개구리가 들어있다. A씨 제공
(3)시저치킨 샐러디는 로메인과 프릴아이스, 카이피라 등 주로 녹색 채소로 구성돼 있어 마찬가지로 초록색을 띠는 개구리가 눈에 잘 띌리 없었다.
(4)이 때문에 A씨는 아무 것도 모른 채 샐러드를 반쯤 먹었고, 개구리를 발견한 뒤엔 울렁거리는 속을 게워내야만 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17119
샐러디 관계자는 “저희가 사용하는 채소는 주로 수경재배와 노지재배 방식으로 길러지는데, 노지재배로 수확한 채소와 함께 개구리가 유입된 것 으로 추정 중”이라며 “전처리 과정도 기계가 아닌 사람이 직접 진행하는 데다 개구리 색깔이 채소와 비슷해 미처 육안으로 걸러내지 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와 진짜 막 먹는 사람이었으면 포크로 찌르기 전까지 몰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