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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목숨 구한 ‘오송 의인’ 유병조 씨
(2)’1억 8천’ 현대 화물차 받는다
(3)입력 2023.07.22. 오후 9:54 수정 2023.07.22. 오후 10:11
(4)이정숙 기자
(5)유병조 | 지하차도 화물차 운전기사
(6)같이 탈출해 보려고 처음에 뒤에서 박았는데, 안 밀리더라고]제 차는 시동이 꺼져버린 것이죠, 그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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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3명을 구한 화물차 운전기
(2)사 유병조 씨가 현대자동차의 신형 화물차를 지급 받는다.
(3)현대자동차는 ‘지하차도 의인’ 유병조(44) 씨에게 신형 14톤 화물차 엑시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1억8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4)유 씨는 충북지역에 폭우가 내린 지난 15일 오전 오송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자 창문을 깨고 화물차 지붕으로 올라가 주변에 있던 3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5)화물차가 침수돼 생계가 막막했던 유 씨의 소식이 알려진 이후 각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6)현대차도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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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물차가 침수돼 생계가 막막했던 유 씨의 소식이 알
(2)려진 이후 각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3)현대차도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4)소식을 접한 유 씨는 S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생
(5)계를 이어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곳에 감사드린
(6)다”며 “성금 일부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쓰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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