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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사람 죽은 집으로 오해받았다는 최자네 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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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어의 내장과 서로 끓인 탕
(2)(가격) 35,000원
(3)(사장님) 냄새하고 달라 맛하고는
(4)”최자로드
(5)(개코) 나 지금 발가락 위로 약간
(6)(개코) 경직됐어 발가락이
(7)근데 삭힌 생선 중에 좀 더 힘든 게 상어거든?
(8)상어도 같은 느낌의 생선이야
(9)(개코) 옛날에 최자 집 가면
(10)(개코) 사슴고기 싸오고 이랬다니까
(11)최자로드
(12)상어 그때는 온 동네 냄새가 다 나가지고
(13)신고도 들어왔었어
(14)(개코) 어렸을 때 가면
(15)(개코) 진짜 뭐 죽은 거 썩은 냄새가 나
(16)(개코) 주방 뒤로 가면
(17)(개코) 상어 대가리가
(18)(개코) 막 썩고 있었어
(19)(개코)아도시락 반찬으로니
(20)옆집에서 신고해가지고….
(21)(개코) 흑염소: 싸오고
(22)(개코) 그러니까.… 사람 죽었다고
(23)시체 썩은 냄새 난다고
(24)(개코) 경찰 뜨고 이랬지
(25)(개코) 한마디로 이것도
(26)(개코) 노량진을 끓인 것 같아
(27)(개코) 그 동네 전체를 끓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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