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 1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주최로 서울 도곡동 숙명여고대강당에서 열린 ‘아름다움 토크 콘서트’에서 숙명여고 재학생 1400여명이 성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최근에 고3 여학생이 상담을 해왔어요. ‘야동’을보다가 실제 해보고 싶었던 거죠. 남동생에게 해보자고 해서 정말 성관계를 하고 바로 정신이 들면서제게 상담을 요청했어요. 저는 누나의 잘못이라고정확히 밝히라고 조언했고, 일은 잘 매듭지었어요.이 여고생이 변태나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호기심과 잘못된 성문화, 성에너지가 빚어낸 사건인 거죠. 이론상으로는 17세 때부터 성에너지가 차올라요. 이 에너지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위행위로 푸세요.”
ㄷㄷ 어떻게 남동생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