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너무 착취적.. 외신 질문에…BTS RM ”서구 식민지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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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젊음에 대한 숭배, 완벽에 대한 숭배, 케이팝에 대한
(2)과도한 긴장… 이것들은 한국의 문화적 특성인가요?
(3)서양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한국은 침략당하고 황폐해지고 둘로 갈라진 나라예요. 70년 전만해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국제통화기금과 유엔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한국을 바라보고 있죠.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고,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한국인들은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4)당신은 수세기에 걸쳐 다른 사람들을 식민지로 만들어온 나라인 프랑스나 영국에 살면서, “오 세상에.. 당신은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있어요, 한국에서의 삶은 너무 스트레스가 많은 것 아닌가요?”라고 제게다가오네요. 네, 하지만 그것은 케이팝을 아주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 중에 일부일 겁니다. 물론 그림자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빠르고 강렬하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5)Q. 아이돌밴드의 시스템은 비인간적인가요?
(6)저희 회사는 제가 이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제가 부분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서 기자분들은 손을 들어 “그건 끔찍한 시스템이다, 그것은 젊은이들을 파괴한다!”라고 말하지만 부분적으로 특별한 산업으로 만드는 것도 있어요. 그리고 계약서나 돈, 교육적인 측면에서 상황이 많이 개선됐어요.이제 선생님들도 계시고 심리선생님들도 계시고요.
(7)Q. 기획사는 수 년간 연습생들을 양성하죠.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16세부터 19세까지 연습생들과 생활하는 동안, 부모님은 뭐라고 하셨나요?
(8)어머니께서 2년 동안 “준아 학교로 돌아가자, 너 참잘했어, 이제 네 길을 가고, 대학에 가고, 음악을 취미로하는 게 어떻겠니”라고 하셨지만, 돌이킬 수 없었어요.
(9)Q. 연습생 시절의 가장 큰 교훈은요?
(10)춤이요. 저는 정말 못 췄거든요.
(11)Q.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잃은 것은 무엇인가요?대학생활이죠
(12)Q. 당신은 항상 콜렉터가 되기를 원했나요?
(13)장난감, 유모차나 무라카미 타카시 피규어, 빈티지옷, 그 다음엔 가구를 수집했어요. 저는 샤를로테 페리앙과 피에르 자네레트[르 코르뷔지에의 협력자들]를 사랑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조지 나카시마예요.
(14)Q. Indigo 앨범에는 매우 다른 장르의 노래들이 있죠.어떤 비평가들은 그것이 모순이라고 말하고, 다른 비평가들은 다재다능하다는 평이 있고요.
(15)몇 십년 후면 장르라는 단어가 사라질 것 같아요.R&B, 하이퍼팝, 저지 클럽, UK 드릴, 시카고 드릴, 케이팝! 그것들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음악은 사람들을특정한 무드에 빠뜨리는 주파수의 축적이니까요.
(16)Q. K-라 불리우는 라벨이 지겨우신가요?
(17)Spotify가 우리 모두를 K-pop이라고 부르는 게 질
(18)릴 수도 있지만 그건 효과가 있어요. 프리미엄 라벨입니다. 조상님들께서 싸워서 쟁취하신 품질 보증이나 마찬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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