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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희 어머니께선 사회복지(장애인활동보조사)일을 하십니다
(2)지적장애2급을 가진 그아이와는 약 2년간 저희어머니가 그아이의 보조인으로 일을하였습니다
(3)그아이는 180cm/100kg 이상나가는 체격이좋습니다하지만 대구 이마트 트레이더스(비산점) 6월 13일 오후5시30분경부터 저희 집안 자체가 지적장애2급이라는그 아이때문에 무너져버렸습니다
(4)119에서 어머니폰으로 저에게 보호자냐며 연락와서긴급하게 지금 병원이송중인데 오셔야한다며
(5)뇌를 크게 다친거같다 빨리검사를해야한다고해서어머니가 계신 응급실로 급히 가서 검사받을꺼받고당직의사분이랑 면담을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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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단주수는 8주 진단명은
(2)열린 두개내상처가 없는 외상성 두개내출혈(S0680B)
(3)후두의 골절. 폐쇄성(S0210C)
(4)두개골 골절(S0290)
(5)두피의 열린상처(S010)
(6)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 뇌진탕(S0600A)
(7)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초점성외상성뇌내출혈(S0630c)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 외상성경막하출혈(S0650)
(8)열린두개내상처가없는 경막외출혈(외상성)(S0640A)
(9)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기증(H813) (이석증)
(10)후각신경의손상(S048.003)
(11)현재 나타나고있는 후유증상 : 냄새를 전혀못맡으시고발음도 어눌해지시고 10분전에 이야기하던것도
(12)잊어버리고 되묻는경우도 있습니다
(13)성격적인부분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14)가해자측 가족들은 자기아들은 지적장애2급이니 장난으로 그랬을꺼다 절대 고의성없었다며 항변을하며경찰조서가 이루어지게되었고 CCTV자료를 보니어머니께선 집으로가자는 행동을하며 5~6미터 뒤에서뒤따라가던중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장애를가진아이는가던길을 멈추고 다시 돌아와 마주보고있는 저희어머니를
(15)강하게 밀쳐서 어머니께선 방어조차못하고 기억잃은채뒤로 쓰러지며 쌔게 날라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쓰려졌습니다
(16)그아이는 끝까지 쓰러진 어머니를 보면서 도망을 쳤고도망가던 아이는 마트측 보안요원에게 잡힌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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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의자 진술을 받고난이후 가해자측에서
(2)6월 28일경 가해자 어머니가 전화오셔서는 명분도없이경찰서에서 금요일까지 합의서 작성하라는말에 전화를하였다고
(3)자기자식은 장애를 갖고있다 장난으로한건데 이해를바라며
(4)명분도없이 합의서를 써달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그래서 장애를 갖고있으면 사람을 죽여도 되냐 인적이드문곳이나 그아이와 단둘이 있는공간에서 사건이 발생했으면 저는 고아가 될뻔했다고
(5)앞으로 이런식으로 전화할꺼면 전화를 끊어라하고 끊었습니다
(6)앞으로 얼마나 치료를 받아야하며 어떠한 후유증을평생 가지고살아가야하는지 모르는데 합의서 한장 작성
(7)해달라는 가해자측 부모들은 대체 무슨 경우로 이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8)장애를 갖고있단이유로 사람을 막헤쳐도되고 장난이였
(9)다 이해를 바란다는것이 과연 맞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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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상에서 약 7초부터 마지막까지 사람이 쓰러진걸 보고도 끝까지
(2)쳐다보며 뒷걸음질치고 도망을 갔습니다
(3)아무리 지적장애2급이라 할지언정 장애인이라면 그자리에서 벌벌
(4)떨고있거나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을 가야 그것이 사리분별판단
(5)못하는 장애인이 아닐까요?
(6)범죄를 저질렀다는걸 인지하고 쓰러진모습을 끝까지쳐다보며
(7)도망을 갔다는것은 지적장애2급 장애인이 할수있는행동이
(8)아니라고 보여진다고 저는 생각하고있습니다
(9)최근 대한민국에서 부산돌려차기사건.묻지마폭행등 관련 자료를
(10)찾아보고 영상을 보았지만 그사람들과 이 장애인이 했던행동과
(11)틀린거 하나없이 영상속에서는 일반인이 범죄를 저지른것과
(12)똑같다고 판단되어집니다
(13)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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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두콩세콩네콩 2023-07 14592:17:01
(2)저거 답 없다 전에 지적장애인이 아기 뺏아서 던져서 죽은 사건도 있자나 피해자만 답답할 뿐임 [2]이동
(3)+ 추천
(4)몰핑 2023-07-14 07:49:243 48270
(5)장애인 동일하게 대우해달라매? 이동
(6)+ 추천답글답글
(7)하우젠폭삭 2023-07-14 903468510
(8)베스트 3
(9)가해자 부모도 씹새들이네 [1] 이동
(10)오른쪽이엑셀 2023-07-140428490
(11)타인에게 저정도 위해를 가하는 폭력성을 부모가
(12)제어하지 못한다면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게 옳다이동
(13)헛소리장인 2023-07-14 07:56:02 300 0장애문제가 진짜 개빡센게 옆에서 안보고 탁상공론 하는 것들이 문제임. 분명히 주변사람 괴롭히고 다치게하고 힘들게 하는데. “원해서 장애가 된게 아니다” “사회가 품어줘야 한다” 헷소리 하면서 결박하거나 가둬두는거 반대함. 정작 요양병원 들어간 노인네들은 잘만 묶어두면서… 난 주변 사람이 운전하다 장애아가 뛰어들어서 장애아를 쳤었는데 진짜 개빡치는게 장애아는 어쩔 수 없으니 운전하는 사람이 조심해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흐름… 지적장애아를부모의 제어하기 어려워진 순간 부터는 법으로사회 격리시설로 이동 시켜야함.
(14)ㅠㅠ 너냐시발놈아 2023-07-14258:12:5740
(15)어느 영화인가? 웹툰인가? 에서 본거 같은데. 저런지적장애인들은 ‘힘’을 통제할줄 몰라서 사고를 칠지 모르니까, 약간 근육축소술? 아니면 일부러 밥을덜춰서 힘을 쓰지 못하게 만들어버림. 통제하기 쉽게. 비인간적이긴한데. 저거 보는 순간 떠오름. 키 180에 몸무게 100은 성인 남자도 감당못하는거잖이동
(16)아.. [4]
(17)+ 추천 답글
(18)LDㅠㅠ 너냐시발놈아 2023-07-14 06:07:10 137 0
(19)장애인분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 장애인을
(20)돌보는 복지사분들의 인권도 중요하지 않을까,
(21)생각이 든다.
(22)찐 1따 2023-07-14 08:24:15 223 70
(23)베스트 6
(24)예전에 내여동생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지적장애 여자가 애 머리 붙잡고 한시간을 질질 끌고다니면서팼다… 여자앤데 머리 한가운데 땜빵나고 결국 경찰와서 끝났는데, 장애인이라 처리할수가 없다고 훈방하더라…. 존 나 웃긴건 훈방하자마자 그장애인은 또 나가서 애꿎은 지나가는 여자애 또 패서 또들어왔어…. 이거 아니지 않냐 … 난 그래서 장애인만보면 화나 아무리 너네 가족이라 사랑으로 감싸주고 싶은거 알겠는데… 솔직히 내알빠아니잖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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