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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더 차이나
(2)”억대 연봉 준다”던 中기업 돌변…퇴
(3)직금도 안주고 내쫓는다
(4)중앙일보 | 업데이트 2023.07.13 19:25 v앱에서 읽기
(5)이희권기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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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대기업 출신 A씨는 4년 전 연봉 3억원을
(2)주겠다는 제안에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업체로
(3)이직해 액정표시장치(LCD) 기판 설계 업무를
(4)맡았다. 자녀들까지 모두 데리고 중국행(行)을
(5)결정했지만 지난해 말 돌연 이 회사로부터 “더 이상
(6)일할 수 없게 됐으니 다음 주까지 자리를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퇴직금도 받지 못한 채쫓겨나다시피 회사를 나온 A씨는 최근 국내로돌아와 귀농을 준비 중이다. 그는 “더 이상 기술경력을 살릴 곳이 없는 것 같다”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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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 쏙빼먹고 바로 쫒겨남…국대 대기업에 같은직종 재취업 할려고해도 이미 블랙으로 찍혀서 힘들어지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