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70년 동안 시행중인 작전.jpg

0
(0)

이미지 텍스트 확인

(1)크리스마스 공수 작전 (Operation Christmas Drop)
(2)1952년,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환초 위를 정찰비행 중이던 B-29 승무원들은 지상에서 자신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현지 원주민들을 보게 됨. 그리고 승무원들은 답례로 기내에 있던 물건들을 낙하산에 묶어서 투하해줌. 물건들은 대부분 휴지나 생수, 간식 같은 별거 아닌 것들이었음. 그런데 그걸 주운 원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선 이 비행을 시작으로 이 동네를 들르는 미군 정찰기들은 원주민들에게 낙하산으로 선물을 투하 해주는 관습이 생김.
(3)태평양 사령부에서도 승무원들의 이런 돌발행동을 딱히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는지 아
(4)예 1년에 미크씩포함시킴.1번로네시아전국의격오지에생필품을공급해주는 계획을 입안, 정식
(5)작계
(6)이름은 작전 수행기간이 12월 초라는 걸 감안하여 ‘크리스마스 공수작전’이라고 명명함.
(7)남태평양의 섬들은 식량 같은 건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공산품들, 특히 생필품과 의약
(8)절대적으로 부족함이들뭐 하나 사려면 자동.아니고 배차도선 물타고 큰 섬까지 한참 가를
(9)야 함그.래서원주민이런 물자는 정말에게귀한임.
(10)12월이 되면 미군이 각 섬 지역에 ’12월 00일 00시에 투하하겠다’고 미리 언질을 줌.다이 수도 있으칠일부니 러 얕은 바닷가에 투하한다고 함. 현재는 호주, 뉴질랜드군과 일본 해자대까지 같이 참여 하 있음.
(11)들
(12)고
(13)투하되는 물자의 양번에기 부 받 은 물 건 들 사임.약 180kg 전은보면 주방용기나을30체여정도로 대부톤난 감 같 은 것 도분미국 자선단체에어있 음
(14)진장.
(15)미군이 이 작전을 통해 얻는 것이라고는 그저 원주민들의 진심이 담긴 감사인사 밖에
(16)하지만 미국 태평양 사령부는 ‘공수작전능력 향상’이라는 표면 상의 이유로 70년 넘게
(17)계속 작전을 진행중임.

!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