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구명조끼 사용법의 중요성 ㄷㄷㄷㄷ.jpg
(2)가 – 가+
(3)추천 31 조회 14,942 리플 24
(4)사고 8개월 전에 촬영된 항공기.
(5)1996년 11월 23일 에티오피아 항공 961 편은 인도뭄바이에서 출발하여,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케냐의 나이로비, 콩고 공화국의 브라자빌, 나이지리아의 라고스를 경유하여 최종적으로 코트디부아르의아비장으로 향하는 비행기였다. 뭄바이를 출발한961 편은 순조롭게 첫 번째 기착지 아디스아바바에도착한다.
(6)그리고 이후 케냐의 나이로비로 향하는데 이때 탑승객중 3명이 바로 납치범 이었다.
(7)비행기가 이륙하고 적당한 시점이 되자 이들 3명은자신들이 무기와 폭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고 승무원을 협박하여 조종실로 들어갔다.
(8)이들은 부기장을 폭행해서 내쫓고 부기장 자리에 앉았다.
(9)너무나도 아찔한 상황… 그러나 한줄기의 빛이 보였다.
(10)기장 레울 아바테
(11)무식한 납치범과 베테랑 기장
(12)납치범들은 이후 조종사들에게 자신들이 1995년에
(13)수립에티오피아 정부에 저항하다가 투옥됐던 정치된
(14)범주장하였으며 11명이 함께 하고 있다고 말이라고
(15)했다. (물론 헛소리다.)
(16)비록석방됐지만 에티오피아에서는 더 이상 안전을
(17)보장받을 수 없으므로 정치적 망명을 원한다고 주장
(18)그리고는 레울 아바테 기장에게 협박을 했다.
(19)”당장 호주로 가라. 그렇지 않으면 여객기를 추락 시
(20)키겠다.”
(21)이때이호주로 가기를 원한것은 당시 객실 책자들이
(22)에 나와있보잉 767 기종의 최대 항속거리가 호주는
(23)까지 갈수있는거리였기 때문이었다.
(24)그러나 이 말을 들기장은 어이가 없었다.은
(25)당시 비행기의 연료로는 도저히 호주로는 갈 수 없었
(26)이장은말했다.들에게
(27)”여객기원는래최항속거리까지 갈 수 있는 게 아대
(28)니라 운항하는 거리까만갈수 있는 양의 연료를 싣
(29)고 다니는 것
(30)”지가고 있금나이로재급유를 받을 예정이비에서
(31)라 호주까지 갈 수 있큼연지금 이 비행기료가
(32)에 들어있지 않다.
(33)”이대로날호주까지 가려고 시도하다간 중간에 연아
(34)료가다 떨것이어질.”
(35)그러나 납기장치범은헛소리 하지 말라며 그의에게
(36)말을 전혀 귀담아듣않지았고호주로 향하라는 말만
(37)했다.속계
(38)게다가 기장에게는 엄청난 비밀이 있었는데
(39)이미 이전에 두 번의 하이재킹을 경험했었다.
(40)19924월 12일에는 보잉 727 을 조종하던 중 수류
(41)탄을든납치조종들어와 강제석에이로
(42)비로 날아가야 했던 일도 있었고,
(43)1995년317일에는 보잉 737-200을 조종하던 중월
(44)납치범들조이석들어에가스웨덴으날아가라고로
(45)협박을 한 적도 있었다.
(46)이 두건의납치사건에기장서단 한명의 인명피해은
(47)를 내않고 안전하게 항지착륙공기를있었다.시킬수
(48)그러므번사인생에세번째 하이재
(49)킹 이었다.
(50)그래기서장이번에도 최대한 항공기를 안전하게은
(51)착위해 머리를륙시키기굴렸다.
(52)그러나정도막무가내들이대는 납치범들의
(53)행동은 당황스러웠다.
(54)기장은일단요의기수구대로돌리는 시늉을
(55)하면서아프대륙 동리카부해따라 비행안선을
(56)이는 필요시 가에인근 공항운또바닷비상가에
(57)착수를 할 심만 납 치때문이다.산이었기
(58)하지어지간도것 을바보는 아니였는지 여전히
(59)히 해안선보이눈치채고 동쪽으는향할로도 더 이 그들상 속을
(60)것을 강력 요히결국구했고, 기
(61)일 수 없기기에를동쪽으로 돌릴 수밖에 없었다.
(62)이때 승알린 저널리스 트데, 그는 위 험 을과 승무내아아드 탑이무릅쓰고 자 리에향해 “힘을합을자. (우리가 수적으 우세로”라고 설 다객쪽에서에티는하오피전참의 세계로을있승하고 었는일어나 다른 승객치범들 제을 압하상
(63)모메민
(64)원저 납쳐하니
(65))충분히 할 수 있
(66)득했
(67)그겁에 질러나사람들은 아무도 그의 말에 응답하린
(68)지 않았다.
(69)그렇게 비행기는 부족한 연료를 싣고 동쪽으로 향하
(70)고 있었다.
(71)코모로 제도의 사진
(72)노련한 아바테 기장은 노련한 판일단 동쪽으로기수를 돌려 납치범들이 비행기 동쪽으가향한로믿게 한 뒤, 바다에 추락하여 모두 죽고최는 악의사태를 피하고자 은 밀 코모히 로 로 방 바꿨다.향을
(73)동시에 연러면서떨어져료가있가고거듭 강음을
(74)그러나 납치여전히 듣는 시늉조차 하지 않고범들은하고 있었다.타령만
(75)호주
(76)결국 이 이 들 과여지가 없의은 어떻 코게든 모 공항에 착륙할 수 있로벌기 위해 같은 상 계속공을 맴돌 설정하고 납치범게들을 계속해 설득하서했고타협판고한
(77)시간을록
(78)려
(79)되범들은깨려뜨위스린기장을병으로
(80)공격하여 부상을 입히며 막무가내의 태도를 유지했
(81)결국 이때 연료가 바닥나며 양쪽 엔진 이 모두 멈췄다.비행기는 서서 히 추 락 하 기 시 작 했 고 기장 은 승 객들의안전을 최우모선시하여 로 있니에사이드랭스국브라힘 제 비상공항에정했다.러나 조 종 내부에 갑서는현이 피를난자고
(82)는 프하기로륙을
(83)결
(84)실자
(85)피워 나가있던 부기장까지 가리를싸움이 벌여졌고,몸담해
(86)아바테 기장은 공항인해친데다 연료가 아예 바닥이 나서 비상착륙은 불가가향하으로방향놓을
(87)능했고,수단의그으로비상착수 하
(88)후해변 인근 해상랑드코모로섬
(89)결기로단했다.
(90)그랑드코모로섬의 해변가
(91)당시 상황 영상
(92)든게 없는 납치범들은 왜 자꾸 고도를 내리냐고 기장에게 화를 냈고,머리
(93)참다 참다 화를 못 이긴 기장은 “니 때들어 이 놈들 이제 저 해변에 착륙 하아.없다고!!!”라고 소리를 지르자 그제서야 버러지 납치범들은 눈치를 챘다.장 착수를은 시 작 했다.기 장 착수은도록 왼쪽 날문 연에 없료밖거 답이에
(94)어떻게든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먼저개를 수 면 닿 하수 있
(95)비행기 동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대한 줄이려 노력했다.가해지 는 엄 청 난 압 은 어 수 없쩔때문에 결국 비행기 동체가 부서지는 상황은 피기게여
(96)비러나력
(97)었
(98)할없었다.
(99)그 러 나았다.착수통를취했고,바다에 착수하여 화재는 일어나지 않행히
(100)이후승무과구명조끼를 나눠주는 등 빠른 후속조치를베테안송안들의
(101)내
(102)적절한기에지착수 점 선 정 덕 분 에 사고격 다수한 의 관 광 현지인들이 구조 활동에 빠르객과게 나설 수 있었다.게다가 영화 처 또럼따이 랐 는 바데 로에 때마침 프랑 의사들이 현지에서 휴양을스인중이어서 부상자들이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받을 수비상목를
(103)행운휴양지
(104)하던
(105)근 처 에 서 스에 힘을 보탰다.완 위치선정과 최벽한구조활동한모예상 되었다.쿠사람들도 마침 있어서 구조버다이빙을
(106)피해를 줄인 비상대한완 사상자는 적을것을했고,신수
(107)속벽
(108)그러나….
(109)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110)결과는 뜻밖이었다.125명망
(111)모두가 놀랐다.피해 최소를기장의 비상착수와 위치까화한최상의지상태였는데 어찌 저리 희 생 자 가 많 모두가 의문았나?을 가졌다.그러다 원인이 밝혀졌다.원인은 바로 “구명조끼 였다.”승객들 이 혼 란 에 빠 비상착수 시 구명조끼 착져용 매뉴얼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구명조끼 매뉴얼 침 몰 하 는 항 공 기 에 서 탈 출 다한음 혹은 탈출 직전 비상구에서 부풀려 공기를 채우도
(112)많
(113)록 명시되어 있다.공 부기를경풀리는 우 구명조끼의 특성상 탈출이 힘들어질수 있기 때문이다.하 수상지만 추 락 상이라는 황 하이재과 킹 이 라 는 정신나간 상태에서 많은 승객 기내 방송들이승무원들과지시를 전 혀 따르지 않 고 구착용하자마명조끼를자 부풀려 공기를 채우는 최악의 실수를 하고 말았다.기장과 부기장, 일 부 승 객 승과 무 원 들 은 착 수 직 침후상황에서 매뉴얼대로 먼 저 잠수하여 기내를 탈출한 이후 구명조끼를 부풀려 수면 위로 떠올 구라 조되었으나, 나머지는 매뉴얼 무시하을 고 기내 탈출 전에구명조끼를 먼저 부풀 린 탓 잠에 수 탈 출 하지 못해을물이 차오르는 기내에 갇혀 끝내 익사했다.중 3분객2 이 상 추락이 에 대 한 공 때문에 냉포판단한 하지 못하고 이런 결정을을내 목숨을 잃려고 말았으며, 일부 승무원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똑같이 행동했다가 결국 살아 나오지 못했다. 이렇게 약60~80명의 승객들이 익사했 다.명심하자. 구명조끼 매 뉴”침몰하는 항공기에서는 탈출한 다음 혹은 탈출 직전비상구에서 부풀려 공기를 채워야 한다.”
(114)미
(115)몰
(116)승
(117)철
(118)얼
(119)여담으로 무식한 납치범 3명은 기 장 이 “비상 착수는 순간에 엄 청 충난 격 전해질 테니,이살 싶으고 당면장 좌석에 앉 아 안전벨트를 매라 라고 미운놈 떡하나”더 주는 식으로 충고 해줬으나..가오를 부리 기장말을 안 듣고 서서며허세를 부 리다비상 착수 당 시 수 충돌면 의 충 격 모으로 두 사 망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