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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대 깡통전세 사기’ 피해
(2)또 늘어…검찰, 추가 기소
(3)입력 2023.07.04. 오후 4:16 수정 2023.07.04. 오후 4:17
(4)김종서 기자
(5)1) 가가 13
(6)”특별히 반값” 전세 매물 공실로 속여 매매대
(7)금 가로채
(8)피고인 7명 법정서 책임공방 계속
(9)(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공인중개사 등 7명
(10)이 공모한 325억원 규모 ‘깡통전세’ 사기 사건피해자가 또 늘었다.
(11)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8일 사기,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 등 7명에 대한 재판에서 A씨추가 기소에 따라 재판을 병합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12)검찰은 A씨가 지난해 4월 피해자에게 전화해“1억8000만원짜리 오피스텔 매물을 특별히 1억원에 사게 해주겠다”며 공실이라고 속여 매매대금 1억원을 송금받아 편취하고 경기 하남 소재 오피스텔 할인 기회가 있다며 또다시 1억8000만원을 대금 명목으로 가로챈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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