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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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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사도 당했다…가짜 검사 이 말
(2)한마디에 40억 날려
(3)입력 2023.07.05. 오후 1:30
(4)백지연 기자
(5)1) 가가
(6)서울중영지방검찰청
(7)전화금융사기 콜센터 조직원들이 범행에 사용한 위조된검사 신분증 [사진 제공 = 충남경찰청]
(8)“영장 보내드립니다.”
(9)40대 의사 A씨의 삶은 지난해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라고 속인 전화금융사기범의 이말 한마디에 무너졌다. 사기범이 다짜고짜 A씨계좌가 범죄수익 자금세탁에 쓰였다며 으름장을 놨기 때문이다.
(10)법원에서 발부받았다는 A씨 구속영장을 메신저로 보내주기까지 했다.
(11)결국 그는 예금과 보험, 주식은 물론 은행 대출까지 받아 마련한 40억원을 일당에게 넘겨주게됐다.
(12)경찰의 수사로 일당은 붙잡혔지만 A씨의 40억
(13)원은 이미 해외로 빼돌려져 찾을 수 없게 됐다.
(14)지방검찰청
(15)금융위원회
(16)지방경찰청 검사장:
(17)위조된 금융위원회 공문위조된 검찰청 공문
(18)기관 사칭형 전화금융사기에 사용된 공문서. [사진 제공= 경찰청]
(19)경찰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발생한 전화금융사
(20)기 피해 7363건 중 기관 사칭 사례는 4515건으
(21)로 전체의 61.3%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22)는 1만707중 기관 사칭이 3787건으로건
(23)35.4%에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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