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파리행 항공기에 탑승했다.
파리에 도착하면 이적과 관련한 마무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것이 완료되면 PSG 구단 첫 한국 선수가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 그는 지난달 개인 조건 합의를 맺은 데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적을 준비했다.
연봉은 400만 유로(약 57억 원) 수준이고,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5년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27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