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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 핵종만 걸러내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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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중수소만 문제되는 게 아닙니다.
(2)일본이 60여개 핵종을 걸러내겠다고 해서 60여개 핵종만 있는줄 아셨나요?
(3)아닙니다. (60여개조차 다 걸러지는 것도 아니지만)
(4)독일 핵연구소에서 확인한 핵종만 4040개입니다.
(5)4천여개 핵종 존재하는데, 오염수에서 64개 핵종만 걸러내면 된다?

관련기사.

https://www.vop.co.kr/A00001636074.html?fbclid=IwAR3fbVrBYVn16lzTfLjPaAR18GBz2Y4-DnqCPLonJd52SvfA4Zexs9mH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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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국대 이과대학 물리학과 이준택 명예교수가 독일 카
(2)를스루에 핵연구소(KFK, Kernforschungszentrum Karlsruhe)의 핵종차트를 보여주며 던진 질문이다. 이교수가 기자들에게 보여준 핵종차트에는 4000여종의핵종이 나열돼 있었다. 이는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하는핵종이 아니다. 실험으로 확인된 핵종들이다. 알프스(ALPS)라는 여과 설비로 64개 핵종을 걸러낼 수 있기에바다에 방출할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일본 측 주장에 대해, 그는 이 같은 차트를 보여주며 커다란 허점이 있음을 지적했다. (▶카를스루에 핵연구소 핵종차트 보고서).
(3)‘핵과 에너지의 안전과 환경을 우려하는 과학자 모임’은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 서균렬 서울대 명예교수, 백도명 전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최무영 서울대물리·천문학부 교수, 이준택 건국대 물리학과 교수, 정종한 원전발전기술사 등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지원의 여러 문제점을 짚으며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에게 공개 토론을 요청했다.
(4)IAEA 사무총장은 오는 7~9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왜 의문점을 갖고 질문 하고 취재하는 언론의 기사는 찾아보기 힘든걸까?????????

다들 이민이라도 갈여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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