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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병원 공포의 실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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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병원에서 일하다보면 괴기현상이라는 걸 실제로 겪는다.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너스콜이 울린다든가
(2)야간 순시중에 폐지되었을 터인 너스캡 차림의 간호사가걸어다닌다든가
(3)아무도 없을 터인 영안실에서 소리가 들린다든가 이런 건흔하다.
(4)내가 체험한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5)야간 0시 30분부터 근무였는데 눈을 떠보니 4시반이었을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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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꺼라빌런 2023-07-01 18:2132270
(2)베스트 1
(3)마지막은 그냥 어디서 잔거아녀? [7] 이동
(4)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2023-07-01 1815730
(5)출근안한거지…
(6)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2023-07-01 18237.50
(7)집에서 나가지도 않은거야… 그날 밤 병동분위
(8)기 조졌을듯
(9)곰sidd 2023-07-02 00:06:13 6070
(10)병원에 있다보니 귀신이라는 게 얼마나 허망한 소리인지 잘 알게 됨. 병실마다 환자 익스파이어(사망)경력 없는 병실 없음. 그 병실에서 환자가 죽었다고해서 병원이 그 환자를 기린다며 며칠동안 비워놓은 바보짓을 할 것 같음? 바로 시트 바꾸고 몇시간뒤에 입원 환자 받아 넣음. 몇시간 전에 다른 환자가죽은 자리에서 요즘 병원 침대 좋아졌다고 하며 잘잠. 어느 야간 당직 날 한밤중에 심심해서 장난을 쳤음. icu에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 말을 안한다며 좀봐달라고 함. 물론 그날 icu는 비어 있었다는 거 알고 있었음. 몇달 뒤 그 얘기는 새끼의 새끼를 까서내가 넣지도 않은 주조연까지 갖추어서 완전히 근사한 병원괴담으로 변모해 있었음. [1] 이동+ 추천 R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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