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스포츠서울
(2)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난 어트랙트 전홍준(60), 최승호(60) 공동대표는 “피프티피프티의 ‘피지컬 앨범'(실물 앨범)을 발매해야 하는데 자금이 모자라 시계와 차까지 팔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3)전 대표는 “피지컬앨범’ 발매 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인지대를 선납부해야 하는데 자금이 부족했다. 망설이지 않고 10년간 찼던 롤렉스 시계를 중고 명품숍에팔았다”고 털어놓았다.
(4)인지대는 납부했지만 이번에는 앨범 재킷 인쇄비가 발목을 잡았다. 이번에는 전 대표의 자동차를 팔았다. 그래도 금액이 부족해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매니지먼트실장의 자동차까지 팔았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전 대표는 “다행히 실장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2)차를 내놓았다”라며 “그 덕분에 예상 발매일보다 다소늦긴 했지만 ‘피지컬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신의 차를 내놓은 실장에게 최근 원하는차종을 고르라고 했다”고 웃었다.
차팔고 시계팔아서 키운 그룹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는데
상황 참 복잡하게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