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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던 엄마에게 전화 와서 급하게 달려온 딸이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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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얀 개 두 마리가 주인과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2)갑자기 하얀 개들에게 달려듭니다.
(3)어쩔 줄 몰라 하며 전화를 겁니다.
(4)연락을 받고 달려온 딸이 신발을 들어 위협해도
(5)검은 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6)이미 축 처진 개를 계속 물고 끌고 가기도 합니다.
(7)몸을 잡아 떼어내도
(8)10분 넘게 이어진 공격은
(9)어머니 뒤로 구름이 사체가 보였고
(10)겨울이는 목 부분, 꼬리 부분, 몸통 부분
(11)다 물려있어서 엄청 빨갛더라고요.
(12)말리면서 양팔이 물리고 긁혔는데
(13)가족을 잃은 마음의 상처가 더 큽니다.
(14)암 진단을 받고 한참 우울해하던 때에
(15)구름이를 데려왔어요.
(16)사랑하는우그림리
(17)함께해서 행복했고마일어
(18)무너
(19)잊지 않을
(20)우리 다시 만나자
(21)모든 때가 다 보고 싶어요.
(22)검은 개는 목줄도, 입마개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23)산책하러 나가려고 하면
(24)또 어디서 그런 강아지가 나타날지 모르니까
(25)걸어가는 내내 긴장의 연속인 것 같아요.
(26)검은 개 주인은 “현관문을 열어 뒀는데
(27)개가 나갔다”고 했습니다.
(28)경찰은 개가 나가는 것도 몰랐던 주인을
(29)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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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검은 개가 산책하던 개 물어서 죽여버림… 딸이 전화받고 달려와 떼보려고 했는데 안 떨어지고

나중에 주변 사람들 몰려와서 겨우 떼냄

검은 개 주인은 개가 나간 지도 몰랐었다고 함

현재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넘어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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