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거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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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카이스트에는 거위가 살고 있음.
(2)사실 자연발생한거는 아니고 학교 차원에서 키우는거임.거위가 죽으면 총장이 주말마다 시장에 가서 채워놓기도 한다고.
(3)장난 반 진심 반으로 거위의 서열이 총장과 버금간다는 농담도 있음.
(4)카 (1) 스트
(5)권력 서열 1위/그외사람
(6)이렇게 학생들과 교수진의 애정을 받고 지내던 거위가 새끼
(7)를 낳음.
(8)경축) 거위 새끼 부화
(9)오리연못 ki쪽
(10)너무 스트레스 안주게 주의합니다.
(11)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6마리임.
(12)학교 오래다닌 학생들도 새끼 거위는 처음 보기에 꽤 인기가많았음.
(13)그것도 잠시, 고양이가 새끼 거위를 사냥한다는 소문이 돌기시작함.
(14)실제로 고양이의 새끼 거위 사냥 목격담도 들리고, 사람들이
(15)막기도 하는 등 기정사실화되어가는 중
(16)고양이 오리잡는다
(17)일단 근처 사람들이 막음.
(18)지난번에 삼성에서 줬다고 한 다음에는 오리 엄청 많았는데
(19)요즘 몇마리안보이더니 다 고양이가 잡은듯.
(20)카고쉼 이런건 관심 없지?
(21)☆ 스크랩
(22)참고로 고양이는 얘들을 잡아먹는 것도 아니고 재미로 사냥
(23)새끼 거위 시체만 늘어가는 상태.
(24)카이 괭이들 빡세네
(25)늘 그렇듯 학교에 하나씩 있는 고양이 관리 동아리는 묵묵부
(26)답인상태.
(27)그리고 이 모든건 예견된 일이었음.
(28)명12냥이 특식
(29)이네
(30)16명익
(31)안돼 ㅠㅠㅠㅠ
(32)프네마음이 아
(33)저기까지점프하기 빡셀거 같은데 당분간 새끼거위들 저 섬에만
(34)살기를..
(35)그저 ㅈ냥이들
잇따른 새끼 거위의 실종, 원인은? 거위 아빠 허원도 교수를 만나다
http://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0
고양이 습격이 아닌 아직 새끼라 체온 유지가 어려워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