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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 금발 서양 25톤 트럭 운전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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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톤 트레일러를 모는 여성 트럭커 안젤리카
(2)보유 차량은 신차가 2억 상당의 볼보 FH13 트랙터
(3)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러 나왔다.
(4)오늘은 냉동식품을 가득 싣고 목적지까지 약 300km
(5)가량 운행할 예정
(6)힘차게 시동을 걸었는데,,
(7)계기판에 알 수 없는 경고등이 떴다.
(8)다소 짜증이 난 안젤리나
(9)7시간 내에 냉동식품을 배송해야 하는데 차질이 생길수도 있는 상황..
(10)그렇다고 목적지까지 그냥 운행을 하자니 안전이 우
(11)려된다..
(12)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본넷을 열어본다.
(13)도통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안젤리나..
(14)일단 되는대로 냉각수라도 새걸로 갈아보기로 한다.
(15)냉각수를 주입하는 중
(16)그러나 경고등은 그대로다..
(17)차량무상 AS기남아있지만 서비스센터는 원래간이
(18)목적지와 반대방향으로80km 정도 떨어져있다.
(19)그냥 출장내비를가까운 동네고있는 대형 트럭 전에
(20)문 카센터사호출하기로 했다.장님을
(21)도착하자마자 일단 시운전을 해보는 카센터 사장님
(22)경험에 비추차에 특별한 이상어보면있이보다다기
(23)단순한 소프오류트웨어트럭 하부나이물질이 껴에
(24)서 그런것같다한다.고
(25)공임받지은않을테니직접트하부를 점검해보고럭는 만
(26)그그래도무상 AS대로면남아가큼서비스센
(27)터로가는좋을것 같다고 한다.게
(28)야무지게장갑을 끼고 트럭 하부로 들어갈 준비를 하
(29)는 안젤리나
(30)트럭 하부에 뭔가 크고 시커먼 물체가 보인다고 한다.
(31)물체의 정체는 다른화물차적재함을 대충 고정에서한다.고
(32)하기 위해 꽂아놓았 던판스프링이라
(33)바로 제거해버리는 안젤리나
(34)다시 운전석에 앉아보니 경고등이 감쪽같이 사라졌
(35)카센터 사장님께 감사인사를 하고 운행을 나서려는
(36)공커녕 기본 출장비도 받지 않고 가버리셨다고임은
(37)흐뭇한 모습의 안젤리나
(38)이제 다시 운행을 나선다.
(39)BTS의 노래를 들으며 고속도로와 국도를 지나..
(40)그렇게 무사히 목적지까지 운행을 마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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